참 이해가 안되요 60~7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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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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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대면 직접 계엄 경험을 해본 세대들일텐데...
도대체 왜??? 저쪽을 지지 하는걸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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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징짱채고님에게 답글
개신교가 일제시대때 신사참배 반대하던 사람들 죄다 끌려가 죽임 당하고
당시 일제에 부역질하던 놈들이 되려 죽임당한 사람 이름값 팔며 독재에 부역질 하는 것과 비슷하죠
당시 일제에 부역질하던 놈들이 되려 죽임당한 사람 이름값 팔며 독재에 부역질 하는 것과 비슷하죠
오리뒤뚱뒤뚱님의 댓글
당시에도 대학생들 빨갱이라며 욕하는 이대남이었겠죠
광화문 촛불도 노년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광화문 촛불도 노년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격렬하게 저항한 사람들은 다 피를 흘렸죠. 지금 남은 사람은 그들의 피를 먹고 꿀빤 사람들 아닌가요.
심이님의 댓글
그 시대때 2찍들이죠. 변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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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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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님의 댓글
젊은시절에 독재에 맞서싸운사람이 늙어서 모르쇠하는게 아닙니다. 그 떄도 모르쇠 했겠죠. 못 본척 모르는 척.
젊었을 때의 자기 판단을 부정하기 싫은 마음도 있을테고, 배운게 모자라서 그런 탓도 있을겁니다.
일부는 그냥 모지리들도 있을테구요.
젊었을 때의 자기 판단을 부정하기 싫은 마음도 있을테고, 배운게 모자라서 그런 탓도 있을겁니다.
일부는 그냥 모지리들도 있을테구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민주화운동 했던 사람들은 일부고 편하게 손해 하나도 안보고 무임승차했던 사람들이 다수였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천안문 이후로 중국인은 남아있지 않고 개돼지들만 그득하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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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님의 댓글
그때 군사정권땐 행동하는 소수 빼곤 거의다 숨죽여 살았고 언론이 지금보다 더 통제되서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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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매니아님의 댓글
지금도 정신 못차리는 건 정말 답이 없는데요
그간 무수한 설득에도 안넘어오시던 부모님이 이건 아니라고 니 말이 맞다라고 하시더군요 어제 처음으로.
그간 무수한 설득에도 안넘어오시던 부모님이 이건 아니라고 니 말이 맞다라고 하시더군요 어제 처음으로.
베더님의 댓글
종편, 카톡이 반복 세뇌를 해서 그런것 같아요... 할 일이라곤 종편보거나 친구들 만나 소일하는것이 전부인데 종편은 종일 이재명 욕을 떠들어대고 그걸 본 사람들이 만나서 이재명 욕하고 이거 반복이 아닐까 싶어요
potatochips님의 댓글
지금은 정치적 지지를 하는 게 아니고 민주당 인사들 깜빵 보내라고 지지하는 겁니다.
본인들이 지지했던 것들은 다 교도소에서 썩었거든요. 지금은 그런 아집만 남은 겁니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하는 자녀들에게까지 본떼를 보여준다 어쩐다 하면서 뭉치고 있잖아요.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은 없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민주당 인사들 깜빵 보내는 것에만 열 올리고 있는 겁니다.
본인들이 지지했던 것들은 다 교도소에서 썩었거든요. 지금은 그런 아집만 남은 겁니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하는 자녀들에게까지 본떼를 보여준다 어쩐다 하면서 뭉치고 있잖아요.
잘못된 선택에 대한 반성은 없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민주당 인사들 깜빵 보내는 것에만 열 올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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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_k님의 댓글
그저 방관하고, 회피하면서 자기안위만 챙기는 삶이 편하거든요.
광장에서 추운데 시위하고 항거할 시간에 돈을 버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죠.
광장에서 추운데 시위하고 항거할 시간에 돈을 버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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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님의 댓글
강자에 붙어서 약자를 탄압하고 저항하는 자를 탄압 조롱하고, 나는 이쪽 편에 속했으니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고, 혈연 학연 지연 등의 인맥으로 기득권에 붙어 이득을 얻어보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들의 삶의 방식이 그런 식이었습니다.
지방에서 경찰 서장이나 검사 판사라도 1명 알면 그게 큰 권력이죠.
뭔가 잘못을 해도 지역의 검사 판사 경찰 서장, 군수 등등의 기득권 권력자가 친척, 동문, 아는 사람 등등이어서 청탁 등등으로 전화 1통으로 힘써주어 아무 문제없이 넘어가는 불법,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이권 나눠먹기 등으로 세상을 살아와서 그렇습니다.
계엄 선포가 그들에게는 별거 아닌 이유입니다. 그들에게는 불법이어도 괜찮아요. 불법이어도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할 겁니다. 원래 삶을 그런 식으로 살아왔거든요.
지방에서 경찰 서장이나 검사 판사라도 1명 알면 그게 큰 권력이죠.
뭔가 잘못을 해도 지역의 검사 판사 경찰 서장, 군수 등등의 기득권 권력자가 친척, 동문, 아는 사람 등등이어서 청탁 등등으로 전화 1통으로 힘써주어 아무 문제없이 넘어가는 불법,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이권 나눠먹기 등으로 세상을 살아와서 그렇습니다.
계엄 선포가 그들에게는 별거 아닌 이유입니다. 그들에게는 불법이어도 괜찮아요. 불법이어도 그게 뭐 어때서? 라고 생각할 겁니다. 원래 삶을 그런 식으로 살아왔거든요.
아브람님의 댓글
2찍한 고모님이 대구에 거주하십니다.
최근에는 석열이 욕도 하시길래 바뀌었나 했더니만...
그래도 여당을 찍어줘야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을거랍니다...
최근에는 석열이 욕도 하시길래 바뀌었나 했더니만...
그래도 여당을 찍어줘야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을거랍니다...
월터님의 댓글
한국은 밀실 사회기 때문입니다 광장에서 공론장이 열리고 개개인이 자유롭게 주권의식을 주장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자신의 공적 자유를 위해서 시민이 주측이 되는 시민단체, 배심원, 조합 등등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전무하고 모조리 이권화 되어 있을뿐입니다
민주주의의 지수가 높은 나라들은 헌법재정 때나 입법할때 나랏님들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시민들도 같이 합니다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지난 2세기 동안 헌법 개정을 300회 이상 이뤄 냈습니다
반면 한국은 대통령 직선재를 이룬뒤론 제6공화국에서 박제상태 입니다 즉 국제사회는 진보하는데 고인물 상태로 있다는건 퇴행입니다
더군다나 군대식 명령하복 수직적 위계질서가 팽배 하기 때문에 집단적 의사 결정에 휘둘리면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애국이고 자신의 인생이였던 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종용하고 애국자란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면 절대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믿음이 형성됩니다
인간에게 가장 힘든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것 입니다 그럼에도 참고 견디며 오늘보다 나은 인간이되고자, 신념과 공동체를 지키는 태도가 어른다운 보수화인데 한국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이권만이 내삶의 전부고 성적표입니다
자신의 공적 자유를 위해서 시민이 주측이 되는 시민단체, 배심원, 조합 등등에서 활동해본 경험이 전무하고 모조리 이권화 되어 있을뿐입니다
민주주의의 지수가 높은 나라들은 헌법재정 때나 입법할때 나랏님들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시민들도 같이 합니다
노르웨이 같은 경우는 지난 2세기 동안 헌법 개정을 300회 이상 이뤄 냈습니다
반면 한국은 대통령 직선재를 이룬뒤론 제6공화국에서 박제상태 입니다 즉 국제사회는 진보하는데 고인물 상태로 있다는건 퇴행입니다
더군다나 군대식 명령하복 수직적 위계질서가 팽배 하기 때문에 집단적 의사 결정에 휘둘리면서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애국이고 자신의 인생이였던 분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종용하고 애국자란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면 절대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믿음이 형성됩니다
인간에게 가장 힘든건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것 입니다 그럼에도 참고 견디며 오늘보다 나은 인간이되고자, 신념과 공동체를 지키는 태도가 어른다운 보수화인데 한국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이권만이 내삶의 전부고 성적표입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
그 양반들은 그렇게 배워 오셨기에 기대하면 안됩니다. 솔직히 욕할 필요도 없어요.
수백년 넘게 군주정-귀족정-공화정 지나면서 옛 사람들이 자연스레 퇴장하였던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 수백년을 겨우 백년정도로 압축해서 이뤄냈기에(식민지시절도 있었고..)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다다음 세대 정도에는 확실하게 바뀌겠죠.
수백년 넘게 군주정-귀족정-공화정 지나면서 옛 사람들이 자연스레 퇴장하였던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는 그 수백년을 겨우 백년정도로 압축해서 이뤄냈기에(식민지시절도 있었고..) 발생하는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다다음 세대 정도에는 확실하게 바뀌겠죠.
징짱채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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