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좀 이상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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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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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과 민간인이 엉켜있던 것이 참 이상했습니다.
보통 적정 거리를 두고 포메이션을 유지할텐데 이건 뭐 아수라장이었습니다.
특전사가 저렇게 개판이었나 싶었는데, 시민들이 용감하게 저항했기에 어리둥절해 있던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꼭 사형으로 결말 짓길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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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님의 댓글
오늘 밝혀진 것이 특전사는 국회의원들을 에워싸고 모으는 역할을 하고,
다음에 수방사 병력이 와서 체포, 압송하여 방첩사로 데려갈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시민들이 국회를 에워싼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다음 계엄 시도 때는 이를 예방하거나 돌파할 방법을 준비할 것입니다.
다음에 수방사 병력이 와서 체포, 압송하여 방첩사로 데려갈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빨리 시민들이 국회를 에워싼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다음 계엄 시도 때는 이를 예방하거나 돌파할 방법을 준비할 것입니다.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흰돌님에게 답글
특전사가 체포하고, 수방사에 인계라고 아는데..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당일 국회 진입한 병력 총수가 280명이라고 하는데 이들로는 의장 포함 국회의원들을 모두 체포하기는 어렵겠지요. 분명히 들었는데 체포 대상을 찾아서 한군데 모으면 수방사 특임대가 와서 체포, 압송(함께 하겠지요)하여 방첩사로 데리고 간다였습니다.
효도하세요님의 댓글
전달받은 내용이 11시 국회점령 뿐인데
40분 늦게 도착해서 국회의원 다 들어가고 보좌진이 안에서 막고 있으니 무력으로 뚫으라는건지 상황파악이 안되니 어버버 하고 있던거죠
40분 늦게 도착해서 국회의원 다 들어가고 보좌진이 안에서 막고 있으니 무력으로 뚫으라는건지 상황파악이 안되니 어버버 하고 있던거죠
사우르스님의 댓글
뉴스를 보니 투입 직전까지 국회인지 몰랐고 시민들이 맞서고 있어서 당황했고 그렇다고 시민들과 싸울수는 없었고 명령은 이행해야 했고. 그래서 자신들도 우왕좌왕하면서 작전수행했다네요.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