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JTBC에서 당시 계엄군 증언 확보했나 본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5 17:29
본문
[단독] "이재명 잡으라 했다"…국회 진입했던 계엄군의 생생한 증언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국회로 진입했던 계엄군 2명의 이야기를JTBC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들 계엄군은 영문도 모른 채 비상소집 됐고, 작전지역으로 도착해 보니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이었다고 했습니다.
그가 부대장으로부터 받은 임무는"국회의원들을 일단 다 끌어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야당에 경고하려는 것이지 실제 국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는 윤 대통령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이야기입니다.
또"이재명을 잡으라"는 명령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1115?sid=100
오늘 뉴스룸에서 보도하나 봅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frostmoor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이너최님에게 답글
실탄은 증거자료가 있어요. 실탄 탄창을 국회에 두고 갔어요 ㅋ 추가로 차량에 실탄 100발 박스들 일련번호까지 다 찍혔어요
후니룰스님의 댓글의 댓글
@frostmoor님에게 답글
일부러 흘린것 같습니다
24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rostmoor님의 댓글의 댓글
@후니룰스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보는데, 다만 걱정이네요.. 그 군인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frostmoor님에게 답글
사후 정상참작 해주길 바랍니다
일단 지금은 일벌백계
일단 지금은 일벌백계
1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곰팅님의 댓글
'이재명을 잡으라'
일단 무위로 끝나서 다행이지, 실탄을 소지한 군인이 본인을 타겟으로 했다는 얘기를 전해듣는 대표님의 심정이 어떨런지...
더구나 저런 상황을 예상하고도 누구보다 서둘러 국회로 향한 제1야당 대표라니..
일단 무위로 끝나서 다행이지, 실탄을 소지한 군인이 본인을 타겟으로 했다는 얘기를 전해듣는 대표님의 심정이 어떨런지...
더구나 저런 상황을 예상하고도 누구보다 서둘러 국회로 향한 제1야당 대표라니..
3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
아무리 명령에 죽고사는 군인이지만, 먹고살기 어려워 군대로 사람이 몰렸고, 군인이 최고 직업이었던 60~70년대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
이미 정치군인들이 어떻게 소모되고, 댓가를 치렀는지 다 아는데, '주적 북한' 같이 암묵적 합의가 있는 상대도 아니고, 정치의 심장 격인 국회에 총들고 들어가서, 직전 대선에서 득표율이 40%가 넘었던 야당 대표를 잡아오라고 하면 군인들이 로봇처럼 움직여 주겠습니까?
이미 정치군인들이 어떻게 소모되고, 댓가를 치렀는지 다 아는데, '주적 북한' 같이 암묵적 합의가 있는 상대도 아니고, 정치의 심장 격인 국회에 총들고 들어가서, 직전 대선에서 득표율이 40%가 넘었던 야당 대표를 잡아오라고 하면 군인들이 로봇처럼 움직여 주겠습니까?
Blueangel님의 댓글
헬기탄 놈들중에 진실 공개하지않는 놈들은 인적사항 다까서 역사에 박아놔야합니다. 대대손손 반란군으로 지탄받고 살으라구요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저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너 야당이냐 여당이냐 묻고 따질 틈이 없죠. 그냥 다 잡아들인다는 게 맞습니다.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내란 수괴 윤석렬을 사형하라~~~
우리가 진정 강력하게 모든 사항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더 큰 고통이 우리에게 돌아올껍니다.
전대갈을 내란죄로 사형시켰다면......이런 생각을 못했을껍니다.
우리가 진정 강력하게 모든 사항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더 큰 고통이 우리에게 돌아올껍니다.
전대갈을 내란죄로 사형시켰다면......이런 생각을 못했을껍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이재명을 잡아라..
실탄 소지..
///
지금 당장 윤석열 체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