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으로 뭘 하려했는지 답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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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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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내용 정리해보니
왜 선관위와 국회인지 답이 뚜렸합니다.
선관위서 부정선거라고 만들고
체포한 민주당 국회의원들 즉결심판 하려한거군요
그래서 판사도 섭외하려한것 같고.
제생각에는 선관위에 가짜 정보를 심으려고한것 같네요.
가짜 증거
댓글 23
/ 1 페이지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펭수님에게 답글
이렇게 사건을 조작했으면 종신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될 뻔했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선관위 자료 조작해서 부정선거 -> 민주당 의원들 의원직 상실 -> 국회해산 -> 재선거 -> 선거조작 -> 헌법수정
이런 목적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런 목적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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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y님의 댓글
판사 이야기는 처음인데 자료가 어디 있죠?
아님 어디서 나온거죠 궁금해요
아님 어디서 나온거죠 궁금해요
frostmoor님의 댓글의 댓글
@liberty님에게 답글
대법원인가에 판사 보내라고 계엄사가 지시했데요. 거부해서 판사가 가지는 않았어요
펭수님의 댓글의 댓글
@liberty님에게 답글
대법원에 판사 파견 요청했는데 대법원에서 거부했다고 하더군요
바다가오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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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moor님의 댓글
여러 이야기들이 있더라구요. 말씀하신 내용도 한 케이스고, 선거법 변경하고 자기입맛에 맞게 조정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별별 설이 다 있는데... 희안하게 다 맞아요
ininin님의 댓글
문제는 심으려고 한건지, 아니면 이미 심어놓은건지
그것도 아니면 뭔가 지우러 간건지
알수가 없다는거죠
그것도 아니면 뭔가 지우러 간건지
알수가 없다는거죠
비구름님의 댓글
판사 갸쌔끼들은 섭외가 필요 없습니다. 판사가 진짜 기회 주의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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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
다른방법으로도 이용할게 많아 주의해야합니다
언론이랑 댓글부대에 대대적으로 뿌려 민주당이 선거 조작했다고 선동한다던지, 선거법을 변경한다던지요
언론이랑 댓글부대에 대대적으로 뿌려 민주당이 선거 조작했다고 선동한다던지, 선거법을 변경한다던지요
원티드님의 댓글
정당해산이 목표였을 겁니다. 점거한 선관위에서 꼬투리 만들어내고, 이를 헌재에 넘겨 정당해산 판결 내리게 하고, 이것을 선관위가 집행하고...
벗님님의 댓글
'윤석열의 1차 계엄시도'가 원하는대로 됐다고 가정하면 이렇지 않을까요.
1.
- 국회의사당에 수 천 명의 경찰이 진을 치고, 시민과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다.
- 헬기를 타고 내린 특공대는 주요 정치인들을 급습하고 체포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당 대표,
정청래 법사위 위원장,
김민석 최고의원, 박주민 의원 등 10명의 정치인들.
- 김어준 공장장의 집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체포한다.
2.
- 중앙 선관위에서 명태균과 관련된 선거 관련 증거를 인멸한다.
- 중앙 선관위에서 지난 총선의 결과를 부정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쓴다.
- 부정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해산한다.
3.
- 국회에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이 소집되지 못한다.
- 비상계엄은 점차 확대되고, 계엄군들은 국가의 주요 기관들을 접수한다.
4.
- 방송국에서는 계엄령 시행 중 임을 지속적으로 송출한다.
- 진보 매체라 여겨지는 유튜브의 제작진 및 출연자들이 체포된다.
- 일부 유튜브 채널들은 폐지되거나 이후 방송이 중단된다.
5.
-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이나, 선포한 후나 자신의 일상의 변화는 없다.
- 그저 카메라 앞에 몇 번 서는 것이 고작이다. (지금과 같다.)
- '누군가' 비상계엄 하에서, 이전에는 취할 수 없었던 '국가의 재산을 독식'한다.
6.
- 국민의 저항은 점점 거세진다.
- 계엄군은 이 저항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어느 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7.
- 윤석열은 자신의 운명을 앞당긴다.
- 윤석열의 마지막과 함께 계엄령은 해제되고, 수 많은 피해자들만 남는다.
- 물론, 윤석열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질 수도 없다.
- 국가와 국민은 그가 저지른 짓에 대해 고스란히 감당한다. 어쩌겠는가..
* 1차 계엄 시도 이후,
2차, 3차 계엄 시도를 막지 못하면.. 어느 날 그는 이 수순을 밟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 '물렁한 계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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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회의사당에 수 천 명의 경찰이 진을 치고, 시민과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다.
- 헬기를 타고 내린 특공대는 주요 정치인들을 급습하고 체포한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당 대표,
정청래 법사위 위원장,
김민석 최고의원, 박주민 의원 등 10명의 정치인들.
- 김어준 공장장의 집에서 김어준 공장장을 체포한다.
2.
- 중앙 선관위에서 명태균과 관련된 선거 관련 증거를 인멸한다.
- 중앙 선관위에서 지난 총선의 결과를 부정하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쓴다.
- 부정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해산한다.
3.
- 국회에는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한 국회의원들이 소집되지 못한다.
- 비상계엄은 점차 확대되고, 계엄군들은 국가의 주요 기관들을 접수한다.
4.
- 방송국에서는 계엄령 시행 중 임을 지속적으로 송출한다.
- 진보 매체라 여겨지는 유튜브의 제작진 및 출연자들이 체포된다.
- 일부 유튜브 채널들은 폐지되거나 이후 방송이 중단된다.
5.
-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전이나, 선포한 후나 자신의 일상의 변화는 없다.
- 그저 카메라 앞에 몇 번 서는 것이 고작이다. (지금과 같다.)
- '누군가' 비상계엄 하에서, 이전에는 취할 수 없었던 '국가의 재산을 독식'한다.
6.
- 국민의 저항은 점점 거세진다.
- 계엄군은 이 저항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어느 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7.
- 윤석열은 자신의 운명을 앞당긴다.
- 윤석열의 마지막과 함께 계엄령은 해제되고, 수 많은 피해자들만 남는다.
- 물론, 윤석열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도 질 수도 없다.
- 국가와 국민은 그가 저지른 짓에 대해 고스란히 감당한다. 어쩌겠는가..
* 1차 계엄 시도 이후,
2차, 3차 계엄 시도를 막지 못하면.. 어느 날 그는 이 수순을 밟게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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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ngel님의 댓글
그런건 선관위원장이 친군데 부정선거의 근거는 평시에 찾으려면(있다면) 할수있는데 저는 명태균 관련을 지우려한것 같네요.
선관위는 여론조사와 선거자금등을 관리하니까요.
선관위는 여론조사와 선거자금등을 관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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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님의 댓글
윤 씨가 자격이 없는 게 명백한데 왜 아무것도 못하는지 무력하네요. 투표로 뽑아놓은 걸 국민 손으로 직접 끌어내릴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펭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