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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이후 일상에 집중이 안되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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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97c0090d 211.♡.195.1
작성일 2024.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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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데 어제 집회도 다녀오고 오늘도 일단 평범하게 살아가면서도 그냥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집중이 잘 안됨

댓글 44 / 1 페이지

story4o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12.05 20:30
다들 그렇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수면이 부족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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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바토_라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엘바토_라이징 (175.♡.11.23)
작성일 12.05 20:30
네. 항상 불안하고 잠도 안 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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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12.05 20:30
저요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12.05 20:30
하루종일 일에 집중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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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11.♡.195.65)
작성일 12.05 20:30
시험 공부를 못합니다.^^;;;

kaygon님의 댓글

작성자 kaygon (220.♡.33.186)
작성일 12.05 20:31
저도 첫날에 새벽까지 잠 못이루었더니 오늘까지도 머리가 멍하네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2.05 20:32
저요 잠을 제대로 못자요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9.♡.94.14)
작성일 12.05 20:32
하루종일 뭔가 하려는 의지도 안 생기고 무기력한 느낌입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12.05 20:32
잠을 못잡니다. 유튜브라도 붙잡고 있어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12.05 20:32
하루종일 어질어질 합니다. 토나올거 같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12.05 20:33
밤새 무슨 일 날까싶어 잠을 못자겠어요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42.♡.16.1)
작성일 12.05 20:35
저도요. 종일 유투브하고 다모앙만 쳐다보고 있어요. 불안해서 손에서 못 놓겠어요.
저는 귀국하자 하고 남편은 괜찮으니까 지켜보자 하는데 돌아가서 여의도로 뛰어가고 싶어요.

플레로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레로마 (59.♡.206.244)
작성일 12.05 20:36
밤에 뭔짓을 할지 몰라 제대로 잠을 못자겠네요. ^^;;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12.05 20:37
부끄럽네요.
워낙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솔직히 어제는 남쪽으로 이동할 생각을 했습니다.
평택쪽 씨씨티비 보고, flight24류 살피면서...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2.05 20:38
아직도 꿈 꾸는 것 같아요.
1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야댕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야댕선생 (211.♡.180.16)
작성일 12.05 20:38
잠도 잘 못자고 혈압도 140/100 찍고 있습니다 ㅜㅜ

찹쌀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찹쌀군 (175.♡.153.207)
작성일 12.05 20:38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진짜... 거의 2시간 마다 깨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12.05 20:38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어제 오늘 일하면서 계속 시사 방송 내용만 생각나고 그래요 뉴스 찾아보고 무슨 일 있나

쉬는 시간마다 검색하고

힘냅시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12.05 20:38
제대로 이 사태를 파악하는 사람들은 일이 손에 안잡히는게 당연한 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내란상태에요. 반란군이 대통령인 황당한 상태죠. 윤석열을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는 한 이 사태는 끝나지 않습니다.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223.♡.164.47)
작성일 12.05 20:38
오덕십덕하는 제가 게임이고 애니고 집중이 안됩니다. 현생이 제일 스릴넘쳐서요.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12.05 20:38
저도....
좋아하는 오디오, 불 못 넣은지 몇일....

칠리쿠키님의 댓글

작성자 칠리쿠키 (175.♡.241.252)
작성일 12.05 20:39
탄핵이 되야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최소 직무정지라도..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12.05 20:40
제가 6시 이전에 자는 사람입니다..
굥 시키 때문에 잠이 안와서 지금 깨어 있습니다...
굥이 뭔 생각을 하고 이 지랄인지..
굥이 아닌 거니 생각인가................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172.♡.94.41)
작성일 12.05 20:40
속에서 울화가 터져서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14.♡.129.75)
작성일 12.05 20:40
토요일 탄핵 가결되길 빌며 일단 그때까지 잘 버텨봅시다. 국민 대다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불면을 안겨준 저 미치광이는 결단코 강력한 처벌을 받을 겁니다.

블루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팅 (118.♡.15.95)
작성일 12.05 20:41
저요..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해지고 있어요. 대선직후. 이대표체포안 가결후 보다 더합니다.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들꽃푸른들 (59.♡.254.31)
작성일 12.05 20:42
핸드폰을 놓질 못 하겠어서 부러 밖에 나가 걸어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12.05 20:44
너무 힘듭니다 ㅠ ㅠ 두근두근 거리고 심란하고 불안하고 일 따위 안됩니다 ㅠ

밤하늘의별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밤하늘의별빛 (125.♡.236.119)
작성일 12.05 20:46
저도요... 다들 힘내셔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106.♡.138.72)
작성일 12.05 20:48
진짜 집중이 안 돼서 힘듭니다. 제가 하는 일이 집중을 요하는 일 인데 이러다 사고날까봐 무섭습니다.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12.05 20:48
밤에 잠이 안 옵니다.
잠들어도 깨요.. 매일 새벽에 잠듭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2.05 20:50
그날 이후 확실히 피로가 늘었어요.
잠을 평소보다 더 자도 안 풀리고 운동을 해도
안 풀리네요..
저것들 끌어내릴때까진 안 풀릴듯합니다.

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농부 (121.♡.180.184)
작성일 12.05 20:51
마음이.아파요... 고통스렂습니다

인면조님의 댓글

작성자 인면조 (125.♡.136.113)
작성일 12.05 20:51
저 처음으로 마이너스 휴가라는 걸 썼습니다..
내년꺼 끌어다 쓴거 처음이네요 ;;;
잠도못자고, 몸아프고 계속 토하고.. 죽겠네요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106.♡.196.173)
작성일 12.05 20:52
1시간마다 뉴스보고있습니다 또 뭔 난리를 칠지 모르니까요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203.♡.240.22)
작성일 12.05 20:52
일도 안되고 겨울에 좋아하는 스포츠도 갈 마음도 뚝 떨어진 요즘입니다.

애니시다님의 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12.05 21:05
새벽에 뭔일
일어날까봐 그때 좀 불안해지네요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03.♡.95.147)
작성일 12.05 21:06
윤석열 대통령 당선 되던 날이랑 같은 심정입니다 지금..

후라이냠냠님의 댓글

작성자 후라이냠냠 (121.♡.87.215)
작성일 12.05 21:11
일은 손에 안 잡히고 틈틈히 다모앙과 유툽만 보네요

taneki님의 댓글

작성자 taneki (27.♡.53.192)
작성일 12.05 21:45
전 올해 마무리해야 할 작업을 날렸습니다. 전혀 손에 잡히지 않아요.ㅠㅠ
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들낳은중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들낳은중전 (211.♡.223.163)
작성일 12.05 21:45
저도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뉴스보고 유튭 켜놓고 다모앙 새로고침 하고 있어요;;;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8.♡.242.152)
작성일 12.05 23:08
저도 첫날 국회 갔다온 후 오늘까지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일이 손에 안 잡히고 일하는 척만 하고 하루종일 뉴스 듣고 있어요 ㅜ.ㅜ

선율님의 댓글

작성자 선율 (130.♡.15.57)
작성일 12.05 23:39
21세기에 무력 동원해서 국민(민간인)에게 총칼을 들이댄 사건인데 모두가 뒤숭숭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끌어내려서 마음 편히 지내고 싶네요. 이런 돌발 사태 때문에 지금까지 이룩한 모든 것이 몇 십 년 전으로 후퇴하는 것 같은데 우두머리 하나 못 끌어내리는 게 너무 무력하기만 합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12.06 00:26
전 미국에 사는데 아침에 눈 뜰때마다 뭔 일 있는건 아니겠지 하고 두려운 마음에 폰을 엽니다. ㅠ.ㅠ
1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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