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 정리 특별판 - MBC 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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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방송사 메인뉴스의 TOP4 기사 제목을 매일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MBC 메인 뉴스 전체를 정리해봤습니다.
클로징 멘트까지 적어봤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제자리 지키는 내란죄 피의자들‥'제2, 제3의 쿠데타' 우려 - 조희형
군이 국회 점령 시도할 때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군 상황실에 있었다" - 김세로
검찰, 김용현 '긴급출국금지'‥본격 수사 개시 - 박솔잎
'계엄 주도' 김용현 어디에? 출국금지 이후 '행방 묘연' - 이지은
김용현 "반국가세력 정리‥제대로 된 나라 위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 - 이혜리
"국회 점령·의원 체포" 작전‥뚜렷해지는 국가 전복 음모 - 이덕영
계엄군, 비상계엄 선포 7분 만에 선관위 투입‥누가, 왜 지시했나 - 이문현
군부독재 때보다 과격한 '계엄 포고령', 대통령실에서 나왔나? - 조의명
국회 나온 계엄사령관 "계엄 몰랐다‥군인은 명령이 오면 수행" - 신수아
왜 수사 나섰나? 뚜렷해진 '내란' 혐의 - 유서영
'우두머리'는 윤 대통령‥국무위원·군인들은 어떻게? - 이준희
"내란주범 대통령 구속해야"‥용산으로 행진하는 시민들 - 변윤재
윤석열 "계엄은 '경고성' 조치"‥한동훈조차 "어떻게 경고성일 수 있나" - 홍의표
이 시각 대통령실‥오늘도 두문불출 윤 대통령, 담화 놓고 '오락가락' - 구승은
"다수가 반대·우려" 왜 계엄 선포? 회의록도 없는 '국무회의 미스터리' - 조재영
국방장관은 사라졌는데‥"계엄 못 막아 송구" 사과한 차관 - 나세웅
"김용현 지시로 계엄사령관이 국회 통제 요청"‥"경찰도 내란죄 가담" - 고병찬
모레 탄핵안·'김 여사 특검법' 동시표결‥"집단 불참 막아라" - 정상빈
국민의힘, 윤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임기 단축 개헌 제안도 - 고재민
"즉시 당사로" 추경호 공지에‥한동훈, 휴대폰 빌려 "본회의장" - 손하늘
"탄핵은 막겠다"는 한동훈‥"대통령만 만나면 '쫄보'" - 김민형
전두환 재판부도 주목한 '국회 병력 배치'‥"부분 기여해도 내란죄" - 구민지
"대통령의 판단력 믿을 수 없다" 커지는 우려‥ 불안‥ - 남효정
미국 "윤 대통령 심하게 오판‥불법적 과정" - 왕종명
'여행 주의국' 신세 된 한국‥원화 환전 거부 사례도 - 윤성철
경북대 학생·교수 "대통령 물러나라"‥대구 시민단체 '탄핵반대' 여당 규탄 - 손은민
비상계엄 사태에 들끓는 광주 여론 - 송정근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더 넓게 번지는 시국선언 - 조건희
법학교수회 "비상계엄 선포는 폭동‥식물 대통령 물러나야" - 구나연
"'비상계엄' 윤 대통령, 탄핵해야 한다" 찬성 73.6% - 김정우
사상 첫 감사원장 탄핵소추‥'김건희 무혐의' 검사들도 탄핵심판대로‥ - 김지인
"열차가 안 와요" 철도 파업 첫날, 발길 돌린 승객들 - 박영일
경의중앙선 열차 회기~중랑역서 멈춰‥"숨 쉴 수 없다" 신고 - 문다영
'한강이 온다' 스톡홀름 노벨 주간 시작 - 임소정
44년 전 민주주의 절규한 현장, 한강의 글과 함께 걷다 - 임지은
[날씨] 내일 새벽까지 비·눈‥밤부터 기온 뚝 - 최아리
<뉴스데스크 클로징>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그 일을 시작했습니까.
지금 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에게 총을 들고서도, 계엄은 나의 권한 활용이라 했다는 내란죄 피의자를 지키는 게,
아니면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합니까.
2024년을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왜, 우리 군인들이 국민에게 총을 드는 장면을 봐야 합니까.
이런 사태를 일으킨 대통령을 배신하지 말자고 뜻을 모을 게 아니라,
그들이 배신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언제나 국민들이란 걸 명심해야 합니다.
목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합니다. 
가랑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