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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심해서 라면끓일까 했는데 설거지가 귀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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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퍅 211.♡.89.126
2024.04.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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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독거노인의 삶이란....

결국 라면 부셨습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귀차니스트 (218.♡.172.173)
04.13 00:15
방에가서 자야되는데 귀찮아서 거실에서 뭉개고 있어요
괴퍅 (211.♡.89.126)
04.13 00:18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이상하게 그런 날이 있습니다..
고창달맞이꽃 (211.♡.152.248)
04.13 00:15
아니 왜.. 뽀구리가 있잖습니까!! 빨래 집게나 고무밴드만 있으면 해결!
괴퍅 (211.♡.89.126)
04.13 00:17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양이 부족해유
고창달맞이꽃 (211.♡.152.248)
04.13 00:19
@괴퍅님에게 답글 라면사리 추가 ㅋㅋ
괴퍅 (211.♡.89.126)
04.13 00:20
@고창달맞이꽃님에게 답글 으르신 ㄷㄷ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04.13 00:15
제조한지 얼마 안된 생라면은 정말 맛 있죠 :)
괴퍅 (211.♡.89.126)
04.13 00:17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세일하는거 위주로 사니 눅눅한거 같슴다
남극백곰 (243.♡.230.254)
04.13 00:16
설거지가 귀찮아서 식세기.작은거(3인용) 마련하고 나니 몸과 맘이 편해 졌어요
괴퍅 (211.♡.89.126)
04.13 00:16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음쓰가 1tsp 나오는게 문젭니다 허허.. 좀 많이 나오던가....
no_profile loveMom (251.♡.32.209)
04.13 00:16
뽀그리 함 돠죠 ㅎㅎ
아님 설겆이는 낼 일어나서 함 되구요 ㅋ
괴퍅 (211.♡.89.126)
04.13 00:17
@loveMom님에게 답글 뽀구리할 에너지면 그냥 끓이고 설거지하는거랑 차이가 없더군요.. 계속 장고중인데 이러다 늦게 먹을거 같아요 ㅎ
no_profile loveMom (251.♡.32.209)
04.13 00:18
@괴퍅님에게 답글 고된 하루를 보낸 느낌이네요
같은 독거앙으로서 오늘 하루 고생하셨다고 위로보냅니다
괴퍅 (211.♡.89.126)
04.13 00:19
@loveMom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no_profile loveMom (251.♡.32.209)
04.13 00:21
@괴퍅님에게 답글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04.13 00:18
컵라면이라는 다른 선택지도 있지 말입니다...
전자렌지 이용가능한 컵라면은 좀 더 좋더란 말이지 말입니다...
괴퍅 (211.♡.89.126)
04.13 00:19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후후 집에는 봉지면만 있어서 봉지면들좀 째려봐야겠습니다 ㅎ
choochoo (222.♡.144.182)
04.13 00:28
이는 닦으실 거죠?
괴퍅 (211.♡.89.126)
04.13 00:31
@choochoo님에게 답글
no_profile JakeKimm (39.♡.42.32)
04.13 00:28
세제 + 수세미 + 시원한 물줄기로 뽀드득 사운드가 생기는 설겆이의 즐거움을 모르시다니...
마인드 리셋 되어랏 얍~!
괴퍅 (211.♡.89.126)
04.13 00:31
@JakeKimm님에게 답글 후후 좋은 밤 되십셔!!!
달하노피곰 (86.♡.10.113)
04.13 00:51
설겆이는 내일로 ....
유진앓이 (175.♡.179.136)
04.13 09:34
그래서 식세기와 음식물미생물분해기를 샀습니당! 이것이 po독신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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