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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금요일 국내외 골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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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MP2 116.♡.188.108
작성일 2024.04.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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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에게는 불금이지만 프로 골프 선수들에게는 어쩌면 잔혹한 금요일입니다.

 

국내

KLPGA -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R에서 선두였던 김서윤2, 윤이나 선수가 2R에서는 바람이 거센 오후조에서 경기하며 주춤한 사이, 박지영, 정윤지 선수가 2R에서 -6을 치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2R 베스트 스코어는 이가영 선수가 -7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참가한 선수 중 총 62명이고 컷을 통과했고, 지한솔, 임희정 선수등이 컷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추가로 장하나 선수가 1R에서 기권을 하며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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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 KPGA 개막전인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 춘천 라비에벨CC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상필선수가 2R에서는 이븐으로 주춤한 사이, 김찬우 선수가 -3을 치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2R베스트 스코어는 -7로 각각 강윤석, 신용구 선수가 기록했습니다. 68명의 선수가 컷을 통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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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대 메이저 중의 하나인 Masters가 진행중입니다. 날씨로 인한 지연으로 티오프 시간이 밀리면서 1R를 모두 마치지 못한 그룹들이 있고 그중에 Tiger Woods (-1) 조도 있군요.

현재 1R 선두로는 LIV에서 활동중인 Bryson DeChambeau가 -7로 나섰습니다. 참고로 Bryson은 예전에 Augusta National은 자신에게는 par-67 코스라고 발언했던 것에 대해 실수였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 중 안병현 선수가 -2로 공동 9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Rory Mcllroy는 1R -1로 최근 Masters (6년?)에서 가장 좋은 1R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참고로 Rory는 아직까지 Masters 우승이 없습니다.

 

LPGA - 이번 주는 건너 뛰고 다음주 메이저 대회인 Chevron Championship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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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슈또 (175.♡.46.174)
작성일 04.13 04: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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