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알콜 함유량이 40퍼 부터 시작인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2024.04.13 01:21
1,320 조회
1 추천
글쓰기

본문

예전에 서부영화 보면요

 

총 맞은 자리에 총알 뽑고 술 붓고 알콜소독 하는 장면이 있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술 한잔 해서 약간 정신이 살짝 나갈때 술을 부어 소독을 하는데

 

코로나 이후 우리는 소독이 되는 최소 알콜함유량 70%를 알게 되었는데

 

미국 서부시대때 술들은 다 독주 였을까요?????

 

 

아니면 영화적인 연출이였을가요????

 

 

발렌타인 마시다 보니 제 입맛은 여전히 잭다니엘인걸 깨닫게 되었슴미다

 

 

40% 쵝오???

댓글 9 / 1 페이지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125.♡.166.222)
작성일 04.13 01:23
80% 에탄올에서 소독효과가 최대가 되는거지 낮다고 안되진 않겠죠..

카마인님의 댓글

작성자 카마인 (241.♡.233.155)
작성일 04.13 01:26
50% 미만은 수알코올용액 이니 물에 가깝고
50% 이상부터 알코올수용액인 술입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4.13 01:27
ㅎㅎㅎ
미국은 금주법때도 맥주와 증류주 모두 소비가 폭등 했습니다.
영화의 미장센이니, 도수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4.13 01:28
70%가 최소는 아니에요 최적에 가까운거죠
물론 40% 독주로 소독하면 더 아프기만할겁미다ㄷㄷ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3 01:30
배움의 터전, 이맛다뫙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4.13 01:31
서부 영화를 보면 총상 환자의 환부를 불에 달군 나이프로 갈라 총알을 빼낸 뒤 독한 위스키를 부어 소독하는 장면처럼 임기응변 식이 소독의 전주가 아닙니다. 소독용 알코올이 없으니 독한 술로 대신한 것인데, 아마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 서부 시대 당시 주류의 알콜 도수는 안나오네요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1.♡.67.109)
작성일 04.13 02:18
안하는거보다는 낫다 아닐까요. 서부극이면 데낄라도 많이 나옵니다.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247.♡.42.48)
작성일 04.13 06:50
지금도 위스키 중 CS는 55-70도 가까운 술많습니다. CS 타격감에 맛들리면 40도 짜리는 물 같아서 맛없어요. ㅠㅠ

pate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tella (220.♡.244.101)
작성일 04.13 07:52
위스키의 뜻이 '생명의 물'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다친 상처에 위스키를 부었더니 낫는 것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해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