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알콜 함유량이 40퍼 부터 시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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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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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부영화 보면요
총 맞은 자리에 총알 뽑고 술 붓고 알콜소독 하는 장면이 있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술 한잔 해서 약간 정신이 살짝 나갈때 술을 부어 소독을 하는데
코로나 이후 우리는 소독이 되는 최소 알콜함유량 70%를 알게 되었는데
미국 서부시대때 술들은 다 독주 였을까요?????
아니면 영화적인 연출이였을가요????
발렌타인 마시다 보니 제 입맛은 여전히 잭다니엘인걸 깨닫게 되었슴미다
40% 쵝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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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irth님의 댓글
ㅎㅎㅎ
미국은 금주법때도 맥주와 증류주 모두 소비가 폭등 했습니다.
영화의 미장센이니, 도수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미국은 금주법때도 맥주와 증류주 모두 소비가 폭등 했습니다.
영화의 미장센이니, 도수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에르메스님의 댓글
서부 영화를 보면 총상 환자의 환부를 불에 달군 나이프로 갈라 총알을 빼낸 뒤 독한 위스키를 부어 소독하는 장면처럼 임기응변 식이 소독의 전주가 아닙니다. 소독용 알코올이 없으니 독한 술로 대신한 것인데, 아마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 서부 시대 당시 주류의 알콜 도수는 안나오네요
기사 내용 중 일부인데 서부 시대 당시 주류의 알콜 도수는 안나오네요
rymerace님의 댓글
지금도 위스키 중 CS는 55-70도 가까운 술많습니다. CS 타격감에 맛들리면 40도 짜리는 물 같아서 맛없어요. ㅠㅠ
patella님의 댓글
위스키의 뜻이 '생명의 물'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다친 상처에 위스키를 부었더니 낫는 것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해요.
유튜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