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전화 111 번은 다른 용도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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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2024.04.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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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전화 111 번은 다른 용도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지금은 간첩잡는다면서 민간인 사찰이나 하는 국정원이 강탈해간 번호 111은 본래 특수용 전화번호였습니다.

 

혹시 기억나세요?

정답은 아래에...

 

 

 

 

 

 

 

 

 

 

 

 

 

 

 

 

 

 

111 번을 누르고 전화를 내려 놓으면 자기집 전화가 다시 울렸습니다.

자기집 회선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하는데 쓰던 번호였습니다.
그걸, --;;; 
안쓴다면서거 가지고 갔죠.
이거는 예전 전화번호부 책에 보면 사용법이 다나왔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4.13 01:24
난생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메모 : 화석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25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게 전화국 전화교환기에 기본 옵션이었을겁니다.
찾아보니 아직 倭나라에서는 실행되고 있다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11.♡.73.228)
작성일 04.13 01:25


정말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으르신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2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뭘 그정도 가지고...

다이얼도 없이 전화기 옆에 손잡이 돌려서, 교환원 나와서 전화번호 말하는 전화도 걸어 봤다고 하면, 기절하실듯...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211.♡.73.228)
작성일 04.13 01:28
@대끼리님에게 답글 그건 그래도 지식으로 알긴 하지만.. 대체 언제적 얘기인가요 ㄷㄷㄷ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29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1980년대 쯤 집에서 전화번호부 읽어보고 놀때 발견해서, 많이 했던 장난입니다.
공부는 하기 싫고, 그때는 티비도 낮에는 안나오고, 라디오 틀어놓고 전화번호부 읽어보고 놀았습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250.♡.103.17)
작성일 04.13 06:14
@대끼리님에게 답글 115였던가 시간 알려주는 서비스에 전화걸곤 했었죠. 심심해서.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4.13 06:21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헉!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5.169)
작성일 04.13 01:25
테스트 해본건 기억이 있는데 그 밖에 이런건 기억도 안나는걸 기억하고 계시다뇨. 와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27
@metalkid님에게 답글 저는 똑똑하거든요. 쿠럭...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4.13 01:27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으르신 대단하심미다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28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그거 국정원이 111 가져갈 때 신문에서도 특수용도 전화번호를 그렇게 강탈하는 것이 옳는가 뭐 그런 기사도 났습니다.
최소한 그때는 기자가 몇몇은 남아 있었거든요.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211.♡.205.209)
작성일 04.13 01:31
루프백 용도였군요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39
@존스노우님에게 답글 전화번호부에 다른 것도 많이 있었는데, 이거만 기억나요.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59.♡.43.85)
작성일 04.13 01:35
지금은 정원이가 콜백 해주는 거 아닙니까?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39
@DINKIssTyle님에게 답글 ㅋㅋㅋ 그런가요?

Wankel님의 댓글

작성자 Wankel (112.♡.23.27)
작성일 04.13 01:43
116 은 시간을 알려줬던 것 같네요..ㅎㅎ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대끼리 (211.♡.105.2)
작성일 04.13 01:44
@Wankel님에게 답글 아, 뭐 그런것도 있었어요. 맞아요.
와!!! 그런 것도 기억하시고, 대단해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04.13 02:35
@Wankel님에게 답글 지금도 서비스 중입니다

호테스트 할 때 유용해요

수필님의 댓글

작성자 수필 (64.♡.111.100)
작성일 04.13 01:57
저도 어지간한 건 기억하는데 이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ㄷㄷ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4.13 02:36
신기한걸 배웁니다.

므그므그님의 댓글

작성자 므그므그 (39.♡.36.124)
작성일 04.13 03:29
장난 치던 기억나요
집에 벨 울리기

소중한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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