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전화 111 번은 다른 용도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13 01:21
본문
본래 전화 111 번은 다른 용도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요?
지금은 간첩잡는다면서 민간인 사찰이나 하는 국정원이 강탈해간 번호 111은 본래 특수용 전화번호였습니다.
혹시 기억나세요?
정답은 아래에...
111 번을 누르고 전화를 내려 놓으면 자기집 전화가 다시 울렸습니다.
자기집 회선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하는데 쓰던 번호였습니다.
그걸, --;;;
안쓴다면서거 가지고 갔죠.
이거는 예전 전화번호부 책에 보면 사용법이 다나왔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게 전화국 전화교환기에 기본 옵션이었을겁니다.
찾아보니 아직 倭나라에서는 실행되고 있다고...
그게 전화국 전화교환기에 기본 옵션이었을겁니다.
찾아보니 아직 倭나라에서는 실행되고 있다고...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뭘 그정도 가지고...
다이얼도 없이 전화기 옆에 손잡이 돌려서, 교환원 나와서 전화번호 말하는 전화도 걸어 봤다고 하면, 기절하실듯...
다이얼도 없이 전화기 옆에 손잡이 돌려서, 교환원 나와서 전화번호 말하는 전화도 걸어 봤다고 하면, 기절하실듯...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끼리님에게 답글
그건 그래도 지식으로 알긴 하지만.. 대체 언제적 얘기인가요 ㄷㄷㄷ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1980년대 쯤 집에서 전화번호부 읽어보고 놀때 발견해서, 많이 했던 장난입니다.
공부는 하기 싫고, 그때는 티비도 낮에는 안나오고, 라디오 틀어놓고 전화번호부 읽어보고 놀았습니다.
공부는 하기 싫고, 그때는 티비도 낮에는 안나오고, 라디오 틀어놓고 전화번호부 읽어보고 놀았습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끼리님에게 답글
115였던가 시간 알려주는 서비스에 전화걸곤 했었죠. 심심해서.
metalkid님의 댓글
테스트 해본건 기억이 있는데 그 밖에 이런건 기억도 안나는걸 기억하고 계시다뇨. 와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그거 국정원이 111 가져갈 때 신문에서도 특수용도 전화번호를 그렇게 강탈하는 것이 옳는가 뭐 그런 기사도 났습니다.
최소한 그때는 기자가 몇몇은 남아 있었거든요.
최소한 그때는 기자가 몇몇은 남아 있었거든요.
대끼리님의 댓글의 댓글
@Wankel님에게 답글
아, 뭐 그런것도 있었어요. 맞아요.
와!!! 그런 것도 기억하시고, 대단해요.
와!!! 그런 것도 기억하시고, 대단해요.
에르메스님의 댓글
메모 :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