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음모론] ㅅㅊㅈ의 조직적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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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1)
출구조사와 여론조사 꽃의 경향은 일치했다고 합니다.
별개의 독립된 조사가 일치하는 결과를 내는 경우, 오차범위는 크게 작아집니다.
오차범위 수준에서의 역전은 통계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10퍼센트 차이가 뒤바뀌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정황2)
ㅅㅊㅈ로 추정되는 조직적 세력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한 정황이 있습니다.
이 세력은 이재명을 극도로 증오합니다.
(정황3)
지난 계양을 보궐선거에서 ㅅㅊㅈ가 이재명 낙선을 위해 위장전입을 시도했었다는 풍문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출마가 확정된 시기가 너무 촉박해서 선거법상 180일 이전 주소이전을 하기는 어려웠다고 합니다.
여론조사 또는 출구조사 결과와 실제 결과가 크게 나타난 지역은 지난 선거에서 박빙이었던 곳이 많습니다.
(종합)
이재명이 그렇게도 싫었던 ㅅㅊㅈ는 10만~20만 정도의 인력을 조직적으로 동원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거법은 180일 이내 선거를 위한 위장 전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각 지역별 본거지를 가지고 미리 준비한다면, 180일 이전에 주소이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이 경우 총선 출마자가 정해지기 전입니다. 따라서, 타겟은 지난 총선에서 아주 박빙이었던 곳들이어야만 하겠죠. 어차피 당락이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지역(대구경북, 호남)의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타겟지역에 180일 이전에 주소이전을 시켰다면... 만약 그랬다면 위의 모든 정황이 설명이 됩니다.
그냥 정황에 근거한 음모론일 뿐입니다.
엔뜨님의 댓글
10% 이상이라는 자연적? 이지 않은 차이에 혹시…? 하고 생각했던게 신천지였습니다 ㅠ
쟘스님의 댓글
특정 시간대에 뭉텅이로 투표하던가, 의도적으로 출구조사에 응하지 않는다면,
여론조사에는 랜덤하게 응답하거나,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런 일을 특정 대다수의 인원에 대해 일사분란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면,
꽃과 출구조사와는 다른 인위적이고 의도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여론조사 꽃의 무력화가 아니였을까요?
저딴짓 해봤자 그게 먹힐리는 없지만요.
악떵님의 댓글의 댓글
okbari님의 댓글
그렇게 시스템이 허술하지 않습니다. 사전조사는 조사일뿐이죠.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의 댓글
그런데 명령을 받아서 허위전입신고를 한 게 10만명 20만명 규모면 비밀작전으로 하긴 불가능할 거예요.
반드시 폭로하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렇게 전입신고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양심선언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음모론 수준을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후속취재로 진짜로 그랬는지 한번 찾아봐야 할 듯 하네요.
날씨는어때님의 댓글의 댓글
포메라님의 댓글
여기도 적절한 기능으로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의 댓글
이자하님의 댓글
그래서 중,대선거구제 절대 반대합니다.
도입하는 순간 ㅅㅊㅈ당 원내 진입은 당연해지고 10명정도는 충분히 당선될겁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
화니75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의 댓글
colashaker님의 댓글
BearCAT님의 댓글
ggororoc님의 댓글
이다음은님의 댓글
그 원인에 ㅅㅊㅈ가 개입했다는 음모론도 포함시켜야 하는데, 밝히기가... +_+
do3op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