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공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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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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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듣고 있습니다.
12월 3일 난리 이후 걱정되었던 공장장과 안귀령씨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 분노를 넘어서 울컥하는 포인트들이 있네요.
처음엔 안귀령씨도 같이 울컥한 몸바쳐 지켜왔던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할때와, 군대에 있는 아들과의 통화에서의 아버지의 당부... ㅠㅠ
제발.. 탄핵까지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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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본죽님의 댓글의 댓글
@Luicid님에게 답글
저도 영상보면서 떨렸는데 얼마나 무서웠을텐데 그렇게 대응한거보면 대단합니다.
kiaderasel님의 댓글
저는 아버님이 군대있는 아들한테 당부하는 통화듣고 속상해서 눈물이 …ㅠㅠ
테드홍님의 댓글의 댓글
@kiaderasel님에게 답글
저도 통화 녹음 듣고 엉엉 울면서 출근했습니다.. ㅠㅠ
빨간시계님의 댓글의 댓글
@kiaderasel님에게 답글
지하철에서 그 부분 들었는데 눈물 참아내느라 혼났습니다. ㅠㅠ
Luic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