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은 말이죠..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생각을 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원주니

Lv.1 원주니 (121.♡.33.97)

2024년 12월 6일 AM 11:17 · 수정됨(11:40)

조회 672 공감 0

스타크래프트 게임 속 마린처럼 시키면 시키는대로 생각없이 죽어나가는 병력이 아니고

직업 군인이라면 다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가족들과 마트도 가고 식당도 가고 산책도 하고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그런 일반 국민이고 다들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아는거잖아요?

12월 3일은 윗선에서 속인것도 있고

다들 살면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아니면 계엄이란걸 처음 겪기도 했고

누구의 명령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국회에 들어가는게 잘못됐다는걸 모를수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아니잖아요

다 아니까

이젠 그게 잘 못 된걸 아니까

계엄이라는 수단이 국민들을 향해 총구를 들이밀고 국민들을 통제하려는게 아닌데

아프리카 빈국 같이 마치 북한 같은 그런 독재 체제를 만들고 그 수단으로 계엄령을 내리고 군인들을 이용하려는건데

이제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잘 못 된거 알고 본인들도 국민이고 가족들의 안전과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미친놈이 시키는게 제대로 된 게 아닌걸 알 수 있을테니 이제는 마음을 정해서 국민들을 위한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그렇지만 우리 모두 계엄이라는걸 처음 겪는 사람들이 많고

몽둥이 들고 국민들 시위하는 사람들 지나가던 사람들 두들겨 패던걸 목격하고 경험하던 그 시절을 알던 사람은 정말 적으니까요

그때와는 달라진 대한민국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ninja7

    ninja7 Lv.1

    24.12.06 · 211.♡.163.13

    최근까지 평화속에 살고 있는 군인들은 다를것이다라고 믿어야 겠지만...
    또 명령에 굴복하며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는 군인도 있을 수 있으니 위험한 상황인거 같네요.
    그렇게 되면 군부대 안에서와 경찰 내부에서 전쟁이 벌어질 수 있잖아요
  • 원주니

    원주니 Lv.1 → ninja7 작성자

    24.12.06 · 121.♡.33.97

    다들 사회 생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조직이든 숨어있는 미친놈들이 있다는걸 아실거고 저 조직 안에도 분명 있을거라고는 생각됩니다
    사회보다 더 폐쇠적인 군대안에서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는게 말로 하는것보다 굉장히 힘든 일인건 알지만 그래도 생각을 하고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과 뜻을 같이 한다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은 없을거라고도 생각됩니다
    자부심 강한 사람들이니 그 자부심에 맞게 국민들을 위한 군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 Lv.1

    24.12.06 · 221.♡.50.211

    집단에 휩싸이면 쉽게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사람입니다. 군인이 아니라도 역사적으로 늘 증명되던 일입니다. 평소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들도...

    군인 통제 책임자인 가담 군인 장성들 전부 사형시켜 역사에 기록으로 남겨지지 않는 한 소용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