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윤석열 지키려고 저러는 겁니다

계엄령 때는 자기 목숨 지키려고 의사당 안에 들어가서 벌벌 떨고 있었던거고

윤석열 탄핵하면 자기도 오리알 되겠다 싶으니 다음날부터 바로 탄핵반대 의견 낸거죠

어떻게든 탄핵 막아보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저 똘마니 근성으로 지금 자기 무덤 파고 있는 줄 모르니 넓게 보면 그나마 다행이긴 합니다

소장파 5인방 통해 개헌 여론 떠본 것도 가발이 뒤에 있는걸겁니다

개헌이나 임기단축으로 당장 발등에 떨어진 탄핵 불부터 꺼보고 어떻게든 이재명 책임론 불지피려는 속셈이겠지만, 검사들 특징이 참 정무적 감각이 없다는게 불행이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