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vs 21개 ...(분석글 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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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2024.04.13 10:05
1,094 조회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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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망클리앙 스토커짓하긴 싫은데..

아침부터 깔끔하게 청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다모앙하고 있는데

문득 지금 시간에 글이 얼마나 올라올까 생각이 들어서 직접 세어봤습니다..!

 

분석환경 : 토요일 아침 약 09:00~09:54

 

망클 자게 : 21개 올라옴(2-5분 텀으로 올라옴)

다모앙 자게 : 58개 올라옴(거의 1분텀)

 

자... 그럼 단순 글 리젠만 아니라 조횟수도 봐야겠죠..?

조횟수는 확실히 짬빱이 많은 망클의 완승입니다.

 

근데말입니다..?

 

이건 곧...

콘텐츠를 생산하는(게시자) 사람들보다 그냥 눈팅이나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자... 자체 컨텐츠 제작 능력도 없는 망클특성상..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 듯..

더 무서운 것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생긴다는 점입니다.

 

글이 안올라옴-> 컨텐츠가 없음-> 방문자 줄어듦->조횟수 줄어듦-> 반복....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것 같네요.

초반에 사이퍼라도 등장해서 골든타임 지나기 전에 덮었다면..

또 망클에 계시던 회원분들이 잊어주고 또 한번 쯤은 넘어갈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듭니다.

 

그와는 별개로..

거대한 커뮤사이트를 세심하게 관리하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사실 운영에 정답같은 건 없거든요.

무자르듯 한번에 정리되는 일이 잘 없다는 얘기죠.

 

부디 다모앙 운영자님도 초심을 지나서 어느 순간엔가 부침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을 때...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길 바라봅니다.

댓글 30 / 1 페이지

복스렌치복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스렌치복더나 (255.♡.70.190)
작성일 04.13 10:07
추천드려유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07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순간 닉을 보고 흠칫..ㄷㄷㄷㄷ

복스렌치복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복스렌치복더나 (255.♡.70.190)
작성일 04.13 10:09
@서늘한님에게 답글 네 본인입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51.♡.32.209)
작성일 04.13 10:09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0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와우~~!

Choronglo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oronglove (115.♡.34.152)
작성일 04.13 10:16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51.♡.32.209)
작성일 04.13 10:09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까만콩애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만콩애인 (1.♡.246.156)
작성일 04.13 10:17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

BohemianSim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ohemianSimon (115.♡.66.230)
작성일 04.13 10:21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붉은스웨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붉은스웨터 (250.♡.238.187)
작성일 04.13 10:24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

매트릭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트릭스 (221.♡.132.198)
작성일 04.13 12:03
@복스렌치복더나님에게 답글 .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4.13 10:07
게다가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떤 사이트'는 1명이 동일 게시물에 6~8회까지 히트수 올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0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그런가요.ㄷㄷㄷㄷ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4.13 10:12
@서늘한님에게 답글 6회는 어느 횐님이 직접 확인해 보시고 게시물 올린 적이 있습니다
6회에 대한 댓글을 달았더니
다른 횐님이 8회까지 가능하다는 댓글을 다셨습니다
추측이지만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3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게시글에 비해 조횟수가 과도하게 많은 느낌이 들더군요..
나름 한 클량했는데 말입니다.ㄷㄷㄷ

rumblekat님의 댓글

작성자 rumblekat (110.♡.227.115)
작성일 04.13 10:07
삭제기 돌리다가 남은 건 포기하고 오늘 탈퇴를 했는데
이전에서 주말 오전에 커뮤니티에 붙어있지 않았거든요.. 근데 다모앙은 계속 보게되네요.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0
@rumblekat님에게 답글 컨텐츠 많은 곳이 장땡입니다.ㅎㅎ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51.♡.32.209)
작성일 04.13 10:09
"다모앙 운영자님도 초심을 지나서 어느 순간엔가 부침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을 때..."

>> 그런 생각조차 안 들게 빡시게 돌릴겁니다
탁도비 보다, 더 타이트하게!!!
일해랏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1
@loveMom님에게 답글 핫~~!!!ㅋㅋㅋ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51.♡.32.209)
작성일 04.13 10:13
@서늘한님에게 답글

힘내힘내님의 댓글

작성자 힘내힘내 (1.♡.97.114)
작성일 04.13 10:12
1/10!! 1/10!!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3
@힘내힘내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14.♡.173.253)
작성일 04.13 10:14
클리앙은 조회수가 중복으로 쌓이죠.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15
@취미생활자님에게 답글 글큔욥..!

LEEJ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EJUN (14.♡.44.238)
작성일 04.13 10:19
@취미생활자님에게 답글 그쵸 ㅋㅋㅋ 다뫙은 너무 글 리젠이 빨라서, 조회수가 많이 싸이기전에 넘어가 버리는거 같아요 ㅋㅋ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254.♡.161.56)
작성일 04.13 10:34
클량 눈팅러가 다모앙 댓글러가 되었습니다. 좀더 크면 게시글도 적을겁니다 ㅎㅎ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0:52
@란초님에게 답글 가즈앗~~~!!!

호쿠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쿠토 (240.♡.201.181)
작성일 04.13 11:02
저랑 비슷한 생각하셧군요
클량에도 글 적었엇는데 그 사건?? 발생하고 제발 운영자한테 더 늦기전에 주말이전에 사과해야 한다고 글 적었는데 반응이 없더군요
아마도 다모양이 이렇게 까지 클줄도 몰랐을거고 결국 돌아올거라고 생각 한거겟죠
한참 타이밍늦게 사과글 적엇지만 늦어도 넘 늦엇죠 안타깝네요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늘한 (220.♡.120.82)
작성일 04.13 11:57
@호쿠토님에게 답글 넵 이미 너무 늦었고, 많은 회원들이 운영자의 완고하고 고압적인 성격을 알아버리고 질려버린 뒤였죠. 결과적으로 아주 잘됐다고 봅니다.

호쿠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쿠토 (240.♡.201.181)
작성일 04.13 11:58
@서늘한님에게 답글 저는 안타깝더라구요
진보놀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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