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방에서 올라갈 예정인데, 겉옷 추천 부탁드립니다!!! (중간 두께 롱패딩 vs 두꺼운 숏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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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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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 앞 시위를 위해 핫팩이나 휴대용 방석은 준비해뒀는데, 겉옷으로 뭘 입고갈까 고민이네요.
제목 그대로 중간 두께 롱패딩과 두꺼운 숏패딩 중 고민인데, 5~6시간 머물기에 어떤 옷이 더 좋을까요?
앉아있기에는 숏패딩이 나을 것 같은데, 서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엔 롱패딩도 좋을 것 같아서요.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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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리스님의 댓글
오눌은 엄청 추웠어요. 그리고 국회 앞쪽이 옆에 한강도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쎄요. 오늘은 패딩 두개 다 입으셔야 맞을 날씨였어요.
두꺼운 패딩 입으시고 담요 가져오셔서 다리 덮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두꺼운 패딩 입으시고 담요 가져오셔서 다리 덮으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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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
그래도 뚜꺼운 패딩 추천 합니다. 오늘 저녁은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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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냥이님의 댓글
두꺼운 패딩 입으시구요. 양말도 가능하면 두꺼운걸로 두개 신으세요. 발이 시려우면 오래버티기 굉장히 힘듭니다. 목티나 목도리, 귀도리, 장갑, 털모자 등 방한도구들 있는거 다 하고 핫팩 단디 챙겨서 가세요 내일 저녁에 꽤나 춥다고 하네요
someshine님의 댓글
서울 굉장히 춥습니다. 패딩 조끼에 롱패딩 껴입고 잠시 가 있었는데도 몸살 와서 거의 못움직일 지경이었습니다.
다모앙도 못들어올 정도로 아팠어요 ㅎ
위에 쓰신 분 말씀처럼 특히 발시렵습니다. 가능하면 두꺼운 양말이나 양말 두개에 방한화 신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쉬 운동화 신어서 아마 이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모자 필수요...
다모앙도 못들어올 정도로 아팠어요 ㅎ
위에 쓰신 분 말씀처럼 특히 발시렵습니다. 가능하면 두꺼운 양말이나 양말 두개에 방한화 신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쉬 운동화 신어서 아마 이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모자 필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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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ryche님의 댓글
어제 저녁 7:30 ~ 11:20 정문 앞 서서 소리지르다 왔습니다.
어린 저도 무릎이 시립니다. 더우면 벗어 허리에 두를수 있는데
얇으면 등, 팔도 시립니다ㅠㅠ
어린 저도 무릎이 시립니다. 더우면 벗어 허리에 두를수 있는데
얇으면 등, 팔도 시립니다ㅠㅠ
rhealov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