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경 국회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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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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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국회를 지키는 깨어있는 국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방에 일이 있어 집으로 가다가 국회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국회 주변에서 이 추운 날 자리를 지키고 계신 국민들을 보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민주주의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따가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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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neX님의 댓글
현장 사진 혹은 현장 상황 알려주시는 글만 봐도
계속 울컥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길.
계속 울컥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시길.
초보아찌님의 댓글
새벽에 눈이 떠졌습니다.
혹시 무슨일 없나 뉴스를 찾아보게 되고,
밤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
혹시 무슨일 없나 뉴스를 찾아보게 되고,
밤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보면 눈물이 납니다. ㅠㅠ
12시님의 댓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티비에 인터뷰로 얼굴이 나지 않아도, 돈도 안받고, 심지어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여러분이 진정한 국회의원입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국회의원입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출근해야해서 새벽에 나와서 문 앞을 지키고 계신다는 젊은 여성분을 보고 울면서 여의도 산책 중이에요 ㅠㅠ
이다모앙님의 댓글
안전 귀가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