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로 옆에서 이찍을 경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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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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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흠 ..흠
여친의 언니 라는 분에게서
와따며 저에게 글을 하나 보여줬는데
부정선거 이슈도 그렇지만
얘들
계엄령을 합법이다
라고 세뇌중이네요
전시 사변의 상황에선 계엄령을 선포 할수 없다 라는 헌법에 대해 지금 민주당이 탄핵을 남발 하니 국정 마비라 사변에 해당한다 정당하다며 얼토당토 없이 믿고 있나 봅니다
여친의 언니가 이찍이라니
여친에게 지금이 전쟁중이니??? 민주당이 법을 어겼니??? 윤석열 거부권은 몇개인줄 아니??? 김건희는 그럼 제대로니??? 다 따지다 그런거 보고 생각은 하니?!? 이대 까지 나와놓고 판단을 이렇게 못해??
하고 좀 강한 어조로 이야기 했더니
울음을 ㅜㅜ
잘 달래줬습니더….
아 주위 이찍은 다 척결 했다 라고 해쓴데
다시 근처에 도사리고 있을줄이야….
진성 보수 저희 엄마도 윤짜장은 버렸는데 말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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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여친 언니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 그렇게 비주류시죠. 젊은 여성분들 대다수가 윤을 혐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여친분이 우셨다고 하시니 안타까운데 여친분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저였다면 언니의 문자에 같이 화냈을 것 같은데말이에요.
여친분이 우셨다고 하시니 안타까운데 여친분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저였다면 언니의 문자에 같이 화냈을 것 같은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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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ᄎᄇ님의 댓글
요즘 시대엔 사람들이 보는 컨텐츠의 교집합이 점점 작아집니다.
정치적인경우 교집합이 거의 0이죠. 저희는 그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고... 그들도 마찬가지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뭐라고 설득한들 그들에겐 그저 가짜뉴스일 뿐이죠.
정치적인경우 교집합이 거의 0이죠. 저희는 그들을 전혀 이해할 수 없고... 그들도 마찬가지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뭐라고 설득한들 그들에겐 그저 가짜뉴스일 뿐이죠.
Unninni님의 댓글
저도 여친의 언니분이 "우리 윤대통령이"라고 말씀하신 분이라 너무 힘듭니다.
심지어 공기업 오래 재직하신 분.
심지어 공기업 오래 재직하신 분.
대로대로님의 댓글
저도 오빠의 아내가 2찍입니다. 다른 건 저랑 성향도 잘 맞고 나쁘지 않은데..
오빠도 저랑 같은 성향이고 저희 집안은 모두 오랜 진보쪽 지지 집안인데 (심지어 어머니는 노회찬 의원 때 정의당.. ㅠㅠ)
그런 사람과 결혼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지만 가족이라 어쩔 수가 없더군요.
차라리 피붙이면 욕을 해서라도 바꿔볼텐데 인척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그냥 그 부분은 무시하고 지내야죠.
오빠도 저랑 같은 성향이고 저희 집안은 모두 오랜 진보쪽 지지 집안인데 (심지어 어머니는 노회찬 의원 때 정의당.. ㅠㅠ)
그런 사람과 결혼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지만 가족이라 어쩔 수가 없더군요.
차라리 피붙이면 욕을 해서라도 바꿔볼텐데 인척은 어쩔 수가 없어요. 그냥 그 부분은 무시하고 지내야죠.
그럴수있어님의 댓글
오랜 기간 가스라이팅 당하면 어쩔 수 없는거 같음. 사이비종교를 믿는거랑 차이 없다고 생각함
TallFescue님의 댓글
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모르고 있던걸 바로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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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cs님의 댓글
여친만 안고 가시거나 선택을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