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무] 윤** 축복한 목사들에게 계엄령 묻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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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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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무] 윤** 축복한 목사들에게 계엄령 묻자 '침묵'
- 2024.12.6
목사 이름과 소속 단체 및 교회는 기사에 있습니다.
<질의 내용>
1.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지하시나요 아니면 부적절하다고 보시나요?
2. 계엄령 선포를 지지하시거나 부적절하다고 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故조용기 목사 빈소에서 귀하가 윤** 대통령의 후보 시절 등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또는 축복기도)를 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또는 극동방송에서 진행된 대통령 당선 감사예배에 참석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지금도 윤** 대통령을 지지하시는지요?
4. 현재 윤**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대한 국민적 여론이 높은데 이에 동의하시는지요?
5. 종교 지도자로서 한 말씀 윤** 대통령의 계엄령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6. 자유롭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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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write님의 댓글
저 사람들은 목사가 아니라 종교 사업가들입니다. 사업 가는 사업체의 이익을 따라 움직이죠. 신을 섬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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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님의 댓글
김건희네가 가는 무당이랑 얘네들이랑 본질적으로 다른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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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MAXX님의 댓글
제가 천국 지옥을 믿지 않는 이유가 저겁니다.
저런 예수 팔고 신도 모으고 재산 불리는 작자들이 천국 지옥이 있다면 저 짓거리 하겠습니까?지들도 아는 겁니다ㅋ천국 지옥은 그저 망상이라는 걸..
저런 예수 팔고 신도 모으고 재산 불리는 작자들이 천국 지옥이 있다면 저 짓거리 하겠습니까?지들도 아는 겁니다ㅋ천국 지옥은 그저 망상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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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Fescue님의 댓글
주님의뜻이냐 이게?
주님이 계엄하래? 그랬어
주님이 계엄하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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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내일 목사들 설교가 어떨지 심히 기대(?)됩니다.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일 교회에는 가지 않아도 되어 그 시간에 다모앙 통계부 자료 정리나 할 생각이긴 합니다.
아마도 설교하는 목사나 청중기도를 하는 장로들이 뻘소리를 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만일 제가 교회에 앉아 있는데 그런 뻘소리를 시전했다면 벌떡 일어나 나오면서 "부끄러운지 아십시오" 라고 외칠 심정이었는데
내일은 교회에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추가)
근데, 그렇다고 해도 김용민 씨도 용서 못해요, 저는.
저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일 교회에는 가지 않아도 되어 그 시간에 다모앙 통계부 자료 정리나 할 생각이긴 합니다.
아마도 설교하는 목사나 청중기도를 하는 장로들이 뻘소리를 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만일 제가 교회에 앉아 있는데 그런 뻘소리를 시전했다면 벌떡 일어나 나오면서 "부끄러운지 아십시오" 라고 외칠 심정이었는데
내일은 교회에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추가)
근데, 그렇다고 해도 김용민 씨도 용서 못해요, 저는.
Unit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