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 대통련 선거에 대한 단상

오늘 출근을 하면서 대통령에 대해 생각 해 보게 됩니다

내가 한 대통령 선거는 어땠는가? 라는 화두가 떠올랐습니다

제일 처음 한 대통령 선거는 김대중 대통령때로 기억 합니다

군대 있을때이고 처음으로 투표란걸 해봤던 경험 이었습니다.

아마 그땐 이회창씨를 찍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그당시까지도 엘리트가 나라를 이끈 다고 생각 했었고

그 생각은 계속 되어 다시한번 이회창과 MB까지 찍었습니다.

MB는 서울 살 때 인데 버스가 깔끔하게 정리 되고 청계고가가 사라지는걸 보면서 아 저거지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 가진 모든 정치와 대통령이라는것이 깨진게 명박산성을 보면서 입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각각의 인물에 대한 실체를 알게 되고

정치란 정치인들과 엘리트들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내가 더 잘 알아보고 고민을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민주 시민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닌 각자 개개인이 정치란 행위에 대한 고민과 신중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생각을 제 아이들에게 알려줄것이고 이 고민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 오늘 국회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