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여, 실패한 채 반역자로 죽을 것인가, 성공하여 혁명가로 우뚝설 것인가! 단결하라!

이따위 선동질만 해도 충분히 북한 밟으라고 줘놓은 화력으로 국민들 가슴을 겨눌 놈들이 이 나라 일부 군인들이란거 다 들통났습니다.

지금 국짐이 ㅈ된 윤통수 말에 휘둘리는건 그놈들이 이미 범죄의 똥물을 뒤집어쓰고 있지만 이불 잘 덮어서 냄새가 안 퍼지게 해놓은 놈들이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지금 군대가 ㅈ된것도 윤통수 말에 휘둘려서 내란주요임무 종사범들이라는 죄를 뒤집어썼기 때문이고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군인의 길을 걸었다 하는 군인들도 있지만, 무력에 도취되어 군인의 길을 택한 자들도 당연히 있고,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란인 상황에서 후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전자들이 후자를 말릴 수 있을까요?

다음은 없습니다. 이번 탄핵이 부결되면 무력과 무력이 맞붙어 누가 센지 겨뤄 이겨야만 합니다.

부결되는 순간, 이 미친 내란에 딸려온 청구서가 이미 1000조는 돌파했을거라고 보입니다만 거기에 수많은 사람들의 피까지 묻힐 일이 벌어질게 뻔합니다.

그것만은 막아야죠. 그 피가 내 피가 아니란 보장이 없고, 내 피가 흐른들 나라꼴이라도 되돌아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