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후
후회없이살자 (211.♡.174.142)
2024년 12월 7일 PM 01:27 · 수정됨(13:43)
조회 415 공감 0
지금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내 아들이 물어봅니다.
아빠 한 사람이 거길 간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아들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다. 아빠 한 사람이 간다고 뭐가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근데 아빠 한 사람이 아니라 아빠같은 평범한 소시민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백명, 천명, 만명 그리고 백만명쯤 모이면 뭐라도 달라지지 않겠니?
그제서야 아빠가 추운 날씨지만 혼자라도 간다고 했을 때 고개를 끄덕이네요~
아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빠로 살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여의도에서 봅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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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만두
24.12.07 · 118.♡.6.172
{emo:damoang-emo-003.gif:100} -
Mmetalkid
24.12.07 · 123.♡.64.118
아빠의 이 말을 평생 기억하겠죠. {emo:damoang-meme-050.gif:100} -
아아이아요
24.12.07 · 211.♡.195.234
저두 출발합니다 화이팅 -
진진님
24.12.07 · 118.♡.3.44
여의도에서뵈용 ㅎㅎ
저희아들는 중딩이라 관심도없네요
계엄에대해서는 애기해주엇어요 - 반
반차내자
24.12.07 · 39.♡.19.217
멋진 아빠십니다! -
하하쿠나마타타
24.12.07 · 1.♡.65.197
저도 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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