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안 표결 앞두고 50대 남성 국회 인근서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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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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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A씨가 112에 전화를 걸어 “국회 부근에서 분신하겠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흥경찰서는 서울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고 A 씨를 추적했다.
A 씨는 약 1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20분께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여의도지구대 경찰관들에 의해 붙잡혔다. 당시 A 씨는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폭거와 불의에 항거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검거한 서울 경찰이 A 씨에 대해 응급입원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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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님의 댓글
아까 잼대표 한테 신나 테러 시도했다는 사람인가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기소청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