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전략이 좋은 거 같은데요?

우상호는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아까 투표 전 박찬대 의원의 연설도 좋았고, 투표 마치지 않고 기다리면서 들어오는 국힘 의원들이 하나 하나 원샷 받게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사실 오늘 부결되어도 다시 발의하면 되는 거고, 주초에 여론 조사 나오면 어차피 국민의 힘이 버티긴 어려운데, 사실 국힘의 찬성파 의원들은 오늘 카메라 원샷에 박수 받으면서 투표하는 게 낫죠.

지금의 현장을 이렇게 기록을 남겨 놓는 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