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 관련 초6 딸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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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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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 1조
- 제2항:대한민국의주권은국민에게있고,모든권력은국민으로부터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출신입니다.
검사는 법에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며,
법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런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심이 되는 헌법 1조를 어떻게 기억하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날,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교과서에서만 배운 계엄령은
국민이 위험에 처하거나 나라가 어려울때
선포 해야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아내
김건희와 명태균 등 다양한 위기를 모면하고자 계엄령을
선포한 것 같아보입니다. 아니, 그런 이유가 아닌 이상
설명이 되지않습니다. 국민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심어주고도 2분짜리 사과는 정말 말이 안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국민의 소중한 아들과 딸들을 속여 국회로 보낸건지 생각하고 싶지도, 이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이유가 타당한 계엄령도 아니며
사과는 유튜브 쇼츠 길이입니다. 이게 한 나라의 대표인
대통령이 가질 태도입니까? 대통령은 한 나라를 지키고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윤석령 대통령은 다릅니다.다른 나라 사람이 설마 어떤 대통령이 나라를 2년 반만에 후진국으로 만들겠냐 물어본다면 고민 없이 말하겠습니다.
윤석열이 그렇게 만들었다고요. 이젠 모든 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않을겁니다. 탄핵이 되지않더라도
모든 국민이 윤석열을 따르지 않을겁니다. 저는 나라를
부끄럽게 만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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