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감자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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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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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열어보니 깡깡 얼려서 보내주셨는데요
냉장고에 넣어서 그래도 좀 뒀는데 안녹고
깡깡 얼어있어서 까서 전자렌지에 넣어서 해동 좀 했습니다.
끓일 때 보내주신 다대기 넣어서 끓였는데요..
국물 맛이 얼큰하니 끝내줍니다. ^^;;
(술을 끊었는데 옛날이었음 소주 깠습니다 ㅎㅎ)
고기도 엄청 실한게요,
이걸 왜 지금 알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이 넘쳐나냐! 라고 하시던 조부모님도 가격 말씀드렸더니
괜찮다고 하시는게 자주 사먹어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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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사먹던 가격이랑 거의 차이도 안나는지라
달마다 열팩정도 주문해놓고
먹고싶을 때 끼리묵을까도 싶습니다.
순대국 맛집도.. 감자탕 맛집도 없어서
서러웠는데 먹고나니 너무 좋았네요 ^^
달마다 열팩정도 주문해놓고
먹고싶을 때 끼리묵을까도 싶습니다.
순대국 맛집도.. 감자탕 맛집도 없어서
서러웠는데 먹고나니 너무 좋았네요 ^^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