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 다녀왔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21:16
104 조회
3 추천
본문
오늘 아내와 23개월 아기 유아차에 태워서 여의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몰려드는 시민들을 보니 마음이 벅차오르더라구요.
아내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던데 와보고 싶었다고 하네요.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함께 가주어 무척 고맙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바로 앞까지 가보려고 했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바람이 차고 아기가 아직 어려서 1시간 정도만 참여해서 매우 아쉽고 동지 여러분들께 미안했습니다. 오늘 국힘 하는 것을 보니 장기전이 될 가능성도 높은 것 같은데 모두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내란수괴를 탄핵하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