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집회 맛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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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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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췄더니 늦었더군요. 건물 사이 길이라 인원은 끝도 없는데 좁고 분산되어서 행사무대는 안보이고 참석자들간 구호퇴진 소리하다 중간에 나왔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했고 왜 못앉게 하냐고 말단 경찰한테 고음소리 지르는 사람, 지나가면서 어린 참석자들한테 시비 걸고 매달 뽑지 그러냐 라는 사람, 체포하라 외칠 때 니가 해라 비꼬는 사람도 같이 봤네요.
참석자들 윤씨 퇴진 구호 외칠 때 20대 여자분들 고음지르는거 듣다보니 우두머리 깜빵가면 주5일 8시간씩 듣게 하는 형벌은 어떨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다들 밖으로 나가 지역 가리지 않고 퇴진 외치고 있는데 굳이 지역거론 할 필요가 있는가요.
저도 매국당 안보고 싶고 기부금도 우리지역 국회의원한테 내보고 싶습니다.
사과한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