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탄핵 재표결 1일 전)   🔥 제목 시위는 [말머리] 또는 임시게시판(불타는앙)을 이용바랍니다.

친구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굿스굿스 219.♡.50.136
작성일 2024.12.07 20:52
6,189 조회
221 추천
쓰기

본문

1.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사유재산 뺏긴다던 병/신 자식

2. 백의 민족이 아니라 탄핵의 민족이라며 쳐웃는 개병/신 자식

3. 부정선거 정황 잡으려고 어쩔 수 없이 계엄 했다는 수꼴 유튜브 애청자 자식


모두 고향인 대구 40대 개/자식들입니다. 


너무 열받았더니 순간 혈압이 올라서 하루종일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댓글 39 / 1 페이지

HJLee1120님의 댓글

작성자 HJLee1120 (58.♡.14.247)
작성일 12.07 20:53
40대도 틀튜브를 보는 군요 ㅠㅠ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58.♡.22.179)
작성일 12.07 20:53
나중에 뒷통수 맞을일 없으니 오히려 잘된거죠 뭐

꿈꾸는광대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광대 (211.♡.192.229)
작성일 12.07 20:54
저도 요즘 매일매일 뉴스보고 기사보고 답답합니다. 주변에 너무 과몰입 하는거 아니냐는데 뭐라 말하기도 싫습니다. 그나마 온라인에서 같이 마음 나눌수 있는 분들 있어서 위로되곤 합니다.

같은 40대로써 힘내봅시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endipity4u (113.♡.135.231)
작성일 12.07 20:54
저도 대구출신 40대인데 현재 외노자 ㅠ.ㅠ 이렇게라도 함께 연대해요. 혈압때문에 셀프진정중입니다.

Stilliv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illivng (218.♡.90.161)
작성일 12.07 20:56
경북에 있는 30대입니다 입닫은지 오랩니다. 와이프가 유일한 친구 ㅜㅜ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118.♡.73.6)
작성일 12.07 20:56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면 빠른 손절 해야죠.

jasperhutz님의 댓글

작성자 jasperhutz (203.♡.59.25)
작성일 12.07 20:57
몇백이 아까운데 2년동안 나라 살림 100조가 날아갔으니
1인당 200만원 더 세금 내야 한다고,
4식구면 800만원 더 내야 한다고, 앞으로 3년이면  말하면 1인당 천만원 빚 늘었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7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162)
작성일 12.07 20:58
저는 벌써 다 끈었습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211.♡.45.104)
작성일 12.07 21:02
친구는 인간과 인간이 맺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인간 자격 미달들과는 애시당초 불가능한 것이니, 빠르게 정리하셔서 다행입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220.♡.180.115)
작성일 12.07 21:03
이미 머리에 뿌리 깊어서, 말이 안통합니다.... 그래도 연락은 가끔 합니다. 정치 이야기하면 항상 제가 이기니까요. ;-)

return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211.♡.96.192)
작성일 12.07 21:05
오늘 처가집 행사가 있어서 모였는데 장인한테 갈해버렸네요. 이제 처가집 못 올거같습니다.박정희 전두환 시절이 오히려 좋았다고하는데 피 꺼꾸로 솟아올라서 "어디 애들 앞에서 그딴 소릴하십니까~그런 소리 떠드는거 부끄러운줄 아세요!그날 밤 계엄령 못 막았으면 우리애들 다 독재국가에서 살뻔했습니다!저 어렸을 때 매일 최루탄 냄새에 눈물콧물 줄줄 흘리며 등하교 했는데 우리 애들이 그 경험 할뻔했다구요."라고 소리질렀네요.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s5713 (39.♡.227.111)
작성일 12.07 22:28
@return0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young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ngs (116.♡.135.141)
작성일 12.07 23:03
@return0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바른말하기를 두려워해선 안되는 때입니다.
무려 내란, 반란입니다. 이것조차도 말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싸이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먼 (121.♡.135.230)
작성일 12.08 07:47
@return0님에게 답글 와아..참 잘하셨네요.. 그런 일갈.. 적절합니다. 귀에 쏙 들어와요..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99)
작성일 12.08 08:19
@return0님에게 답글 잘하셨습니다
장인이라도 해줘야 다음에 자제합니다.

WarmstRobo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armstRobot (182.♡.200.75)
작성일 12.07 21:07
빨리 손절하세요~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12.07 21:54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도 똥은 똥일 뿐입니다. 아주 잘하신 결정입니다.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21.♡.132.128)
작성일 12.07 22:21
제가 그래서 고향 돌아와서 살지만 동창회 안나갑니다.
암 걸릴 것 같아서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12.07 22:23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합니다. 안면이 있다고 다 친구 할 수는 없죠.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18.♡.174.160)
작성일 12.07 22:23
진정한 친구 한분만 옆에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 옛 성인의 말씀이 있습니다.
일베 묻을까 저도 주변 정리 중입니다.

드래곤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드래곤볼 (182.♡.58.146)
작성일 12.07 22:43
저도 대구 친구? 단톡방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방어하고 욕하고 버팁니다.
40대 1 입니다.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12.07 22:45
앞으로의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라도 털고 갈건 빨리 털어내는게 좋지요!

별이만든나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만든나 (121.♡.171.226)
작성일 12.07 22:46
기운내세요.
여기서라도 위로 받고 가세요..

온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도 (110.♡.113.197)
작성일 12.07 22:57
대구 살지만 이제 대구 사람들이랑 말 섞지 않습니다. 일도 메일로만 할껍니다.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ZEROCOOL님의 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12.07 22:59
그런 놈들 곁에 두면 뒤에서 칼 꼽더라구요 잘 정리하세요

라스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스데이 (222.♡.91.98)
작성일 12.07 23:20
조상신이 도우신겁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큰 해악을 끼칠 것들이죠.
제정신이면 2찍 안합니다.

RaphK님의 댓글

작성자 RaphK (59.♡.88.81)
작성일 12.07 23:20
같은 40대 인거 같습니다.
제 고향이 대구인데, 다행히 주위엔 그런 ㅂㅅ들이 많지 않아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향을 떠나 그냥 주위에 그런 ㅂㅅ들은 어차피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입니다.
마눌님 하고만 잘 살아도 되는 세상 아닙니까.
그런 ㅂㅅ같은 생각 하는 존재들은 애초에 없던거 취급 하시다 보면 익숙해 지실 겁니다!

ESFA님의 댓글

작성자 ESFA (220.♡.173.195)
작성일 12.07 23:21
40대도 저지경이면 대구는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합니다
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ghostonline님의 댓글

작성자 ghostonline (119.♡.88.182)
작성일 12.07 23:26
여기 다모앙에 계신분들과 얘기하는 게 그 친구들과 있는것보다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친구라도 결국 보는 방향이 너무 다르면 바이바이 하는거죠.
필요없는 사람을 굳이 친구로 둘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친구하는 게 더 좋고 할 얘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자기들 생각에 투표 개판으로 하는 인간들을 친구로 둘 필요는 없죠.
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ugenestyle님의 댓글

작성자 Eugenestyle (203.♡.218.34)
작성일 12.07 23:32
저도 경상도 사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12.07 23:46
영화 친구에서 그러던가요?
친구는 오랫동안 곁에 두는 벗...이라고..
조폭도 그리 생각하는가봅니다.
어쩌면 굿스굿스님은... 편하게 만날수도 있는 사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골라내시는 중인지도 몰라요.
5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트레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트레비스 (119.♡.140.72)
작성일 12.07 23:46
나이들면 가족이 더 중요하죠. 친구 별거 없습니다.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15.♡.50.233)
작성일 12.07 23:48
공감합니다
이 시국에도 정치얘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20대 처제
안볼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나마 아내는 말 잘들어주고 현 상황을 잘 이해해서 다행이네요

붉은문양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문양 (183.♡.144.201)
작성일 12.08 01:50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윤석열이 깜빵가기전에 대구 안내려갈것 같습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1.♡.14.21)
작성일 12.08 08:09
저는 그냥 저냥 아는 척만 하고 지냅니다. 미친 놈년들은 몽둥이로 때려도 말 안 듣는 다고 하더군요

spacez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pacezero (175.♡.99.223)
작성일 12.08 08:18
친구가 많고 적고보단 한명이라도 생각이 비슷한 가까운 친구가 있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 이 상황을 계속 신경썼더니 머리가 지끈거려요, 타이레놀 추천드립니다

냥냥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냥냥선생 (211.♡.139.157)
작성일 12.08 08:30
집회 오시면 많은 동지들을 만나실겁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에서도 만나실거에요

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랄랄 (1.♡.9.74)
작성일 12.08 08:46
상식밖의 말을 들을까 오히려 말을 못해요. .지방사는 친한 친구가 안부차 전화와서 같이 욕하니 좀 나아지던데 평소 2찍인 언니한텐 안부전화도 못하겠어요.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106.♡.142.82)
작성일 12.08 20:08
마음 맞는 친구 1명이
그냥 친구 1억명보다 낫습니다. 저도 2년전에 대부분 절연햇어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