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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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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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사유재산 뺏긴다던 병/신 자식
2. 백의 민족이 아니라 탄핵의 민족이라며 쳐웃는 개병/신 자식
3. 부정선거 정황 잡으려고 어쩔 수 없이 계엄 했다는 수꼴 유튜브 애청자 자식
모두 고향인 대구 40대 개/자식들입니다.
너무 열받았더니 순간 혈압이 올라서 하루종일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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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광대님의 댓글
저도 요즘 매일매일 뉴스보고 기사보고 답답합니다. 주변에 너무 과몰입 하는거 아니냐는데 뭐라 말하기도 싫습니다. 그나마 온라인에서 같이 마음 나눌수 있는 분들 있어서 위로되곤 합니다.
같은 40대로써 힘내봅시다
같은 40대로써 힘내봅시다
Serendipity4u님의 댓글
저도 대구출신 40대인데 현재 외노자 ㅠ.ㅠ 이렇게라도 함께 연대해요. 혈압때문에 셀프진정중입니다.
jasperhutz님의 댓글
몇백이 아까운데 2년동안 나라 살림 100조가 날아갔으니
1인당 200만원 더 세금 내야 한다고,
4식구면 800만원 더 내야 한다고, 앞으로 3년이면 말하면 1인당 천만원 빚 늘었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1인당 200만원 더 세금 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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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친구는 인간과 인간이 맺는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인간 자격 미달들과는 애시당초 불가능한 것이니, 빠르게 정리하셔서 다행입니다.
인간 자격 미달들과는 애시당초 불가능한 것이니, 빠르게 정리하셔서 다행입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이미 머리에 뿌리 깊어서, 말이 안통합니다.... 그래도 연락은 가끔 합니다. 정치 이야기하면 항상 제가 이기니까요. ;-)
return0님의 댓글
오늘 처가집 행사가 있어서 모였는데 장인한테 갈해버렸네요. 이제 처가집 못 올거같습니다.박정희 전두환 시절이 오히려 좋았다고하는데 피 꺼꾸로 솟아올라서 "어디 애들 앞에서 그딴 소릴하십니까~그런 소리 떠드는거 부끄러운줄 아세요!그날 밤 계엄령 못 막았으면 우리애들 다 독재국가에서 살뻔했습니다!저 어렸을 때 매일 최루탄 냄새에 눈물콧물 줄줄 흘리며 등하교 했는데 우리 애들이 그 경험 할뻔했다구요."라고 소리질렀네요.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return0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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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님의 댓글의 댓글
@return0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바른말하기를 두려워해선 안되는 때입니다.
무려 내란, 반란입니다. 이것조차도 말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무려 내란, 반란입니다. 이것조차도 말 못하면 그게 이상한거죠.
싸이먼님의 댓글의 댓글
@return0님에게 답글
와아..참 잘하셨네요.. 그런 일갈.. 적절합니다. 귀에 쏙 들어와요..
NeoPD님의 댓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겁니다.
어떻게 해도 똥은 똥일 뿐입니다. 아주 잘하신 결정입니다.
어떻게 해도 똥은 똥일 뿐입니다. 아주 잘하신 결정입니다.
LuBu72님의 댓글
진정한 친구 한분만 옆에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 옛 성인의 말씀이 있습니다.
일베 묻을까 저도 주변 정리 중입니다.
일베 묻을까 저도 주변 정리 중입니다.
드래곤볼님의 댓글
저도 대구 친구? 단톡방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방어하고 욕하고 버팁니다.
40대 1 입니다.
하지만 혼자 방어하고 욕하고 버팁니다.
40대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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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ndmoon님의 댓글
앞으로의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라도 털고 갈건 빨리 털어내는게 좋지요!
온도님의 댓글
대구 살지만 이제 대구 사람들이랑 말 섞지 않습니다. 일도 메일로만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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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데이님의 댓글
조상신이 도우신겁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큰 해악을 끼칠 것들이죠.
제정신이면 2찍 안합니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큰 해악을 끼칠 것들이죠.
제정신이면 2찍 안합니다.
RaphK님의 댓글
같은 40대 인거 같습니다.
제 고향이 대구인데, 다행히 주위엔 그런 ㅂㅅ들이 많지 않아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향을 떠나 그냥 주위에 그런 ㅂㅅ들은 어차피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입니다.
마눌님 하고만 잘 살아도 되는 세상 아닙니까.
그런 ㅂㅅ같은 생각 하는 존재들은 애초에 없던거 취급 하시다 보면 익숙해 지실 겁니다!
제 고향이 대구인데, 다행히 주위엔 그런 ㅂㅅ들이 많지 않아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고향을 떠나 그냥 주위에 그런 ㅂㅅ들은 어차피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입니다.
마눌님 하고만 잘 살아도 되는 세상 아닙니까.
그런 ㅂㅅ같은 생각 하는 존재들은 애초에 없던거 취급 하시다 보면 익숙해 지실 겁니다!
ESFA님의 댓글
40대도 저지경이면 대구는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합니다
그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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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online님의 댓글
여기 다모앙에 계신분들과 얘기하는 게 그 친구들과 있는것보다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어릴때부터 친구라도 결국 보는 방향이 너무 다르면 바이바이 하는거죠.
필요없는 사람을 굳이 친구로 둘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친구하는 게 더 좋고 할 얘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자기들 생각에 투표 개판으로 하는 인간들을 친구로 둘 필요는 없죠.
어릴때부터 친구라도 결국 보는 방향이 너무 다르면 바이바이 하는거죠.
필요없는 사람을 굳이 친구로 둘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친구하는 게 더 좋고 할 얘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자기들 생각에 투표 개판으로 하는 인간들을 친구로 둘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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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숏님의 댓글
영화 친구에서 그러던가요?
친구는 오랫동안 곁에 두는 벗...이라고..
조폭도 그리 생각하는가봅니다.
어쩌면 굿스굿스님은... 편하게 만날수도 있는 사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골라내시는 중인지도 몰라요.
친구는 오랫동안 곁에 두는 벗...이라고..
조폭도 그리 생각하는가봅니다.
어쩌면 굿스굿스님은... 편하게 만날수도 있는 사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골라내시는 중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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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이 시국에도 정치얘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20대 처제
안볼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나마 아내는 말 잘들어주고 현 상황을 잘 이해해서 다행이네요
이 시국에도 정치얘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20대 처제
안볼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그나마 아내는 말 잘들어주고 현 상황을 잘 이해해서 다행이네요
빅버그님의 댓글
저는 그냥 저냥 아는 척만 하고 지냅니다. 미친 놈년들은 몽둥이로 때려도 말 안 듣는 다고 하더군요
spacezero님의 댓글
친구가 많고 적고보단 한명이라도 생각이 비슷한 가까운 친구가 있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요즘 이 상황을 계속 신경썼더니 머리가 지끈거려요, 타이레놀 추천드립니다
랄랄님의 댓글
상식밖의 말을 들을까 오히려 말을 못해요. .지방사는 친한 친구가 안부차 전화와서 같이 욕하니 좀 나아지던데 평소 2찍인 언니한텐 안부전화도 못하겠어요.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마음 맞는 친구 1명이
그냥 친구 1억명보다 낫습니다. 저도 2년전에 대부분 절연햇어요
그냥 친구 1억명보다 낫습니다. 저도 2년전에 대부분 절연햇어요
HJLee112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