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걸 찍은거야! 미안 하다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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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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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힘 탄핵 투표 참가하길 기다리다가
추워서 신길역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샛강 생태공원 보행교를 지나가는데
앞에가는 친구 크게 떠드셔서 어쩔 수 없이 들었습니다.
A : 누가 저 X낄 찍은거야!
B : 미안하다. 나다. 오늘 죄값을 치루러 나왔다.
두분다 크게 웃으시더군요.
선택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걸 깨닫고 책임지려는 행동을 한다는 것에서
희망을 봅니다.
야당 의원들이 밤새 무사한지 걱정되어 잠못드는 세월이 돌아온게 황당하기도 합니다.
긴 싸움이 되겠지만 정의가 승리할거라 믿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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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win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상황이랑 그 뒤 대화는 드라마의 한 컷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5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책임져야죠.
안지는 놈들은 정말...
국회 회의장 근처 출입구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는 노친네로 인해 과부하 걸려서 일찍 왔네요.
안지는 놈들은 정말...
국회 회의장 근처 출입구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는 노친네로 인해 과부하 걸려서 일찍 왔네요.
nowwin님의 댓글의 댓글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자유뭐뭐단 아닌가요?
저랑 친구도 그 뒤에 섰다가 탄핵반대 외치길래
에이 C8 외치고 지나왔습니다.
저랑 친구도 그 뒤에 섰다가 탄핵반대 외치길래
에이 C8 외치고 지나왔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nowwin님에게 답글
열받아서 탄핵 하라고 고래고래 소리치다 그만..
같이 가신분이 말려줘서 겨우 진정했네요.
같이 가신분이 말려줘서 겨우 진정했네요.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