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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 나갔다가 위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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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콩이 121.♡.98.229
작성일 2024.12.07 23:45
809 조회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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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시즌에는

40,50대가 많았는데


윤돼지 참수 시즌 개시된 오늘

20~30대가 많이 보이네요.

꼭 영화 1987처럼요.


노화가 일찍 시작한 건지

바닥에 앉으면 뼈가 시리고 아파서

내내 서 있었습니다.


최근 투표 결과를 보면

20~30대 청년들의 우경화를 걱정했었는데

석열이가  20대의 잠자던 시민의식을 깨운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77.169)
작성일 12.07 23:47
저도 느낀게 어린 친구들이 어제 부터 많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받았습니다 ㅎ

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이 (121.♡.98.229)
작성일 12.07 23:48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제 딸도 저 몰래 친구와 함께 갔더라고요. 사실 위험할까봐 참가 반대했었습니다. 다행히 예전처럼 평화롭고 활기 넘치는 집회였습니다.

nowwin님의 댓글

작성자 nowwin (106.♡.139.94)
작성일 12.07 23:52
저도 8년전 촛불을 보면서 희망을 느꼈다면

오늘은 응원봉을 보면서 희망을 느꼈어요.

세대가 교체해도 민주주의는 강합니다.

smarttech님의 댓글

작성자 smarttech (211.♡.148.175)
작성일 12.07 23:52
저도 비숫하게 느꼈어요. 20,30대가 많더라고요. 고맙기도 하지만 그들을 나오게 한 미안함이 더 컸네요.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12.07 23:58
다들 느끼는게 비슷해서 참 신기해요 ㅎㅎㅎ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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