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mo와소녀 (14.♡.173.57)
2024년 12월 7일 PM 11:48


오늘 집회에 뒤늦게 참석 했습니다.
낮잠을 자는 바람에 4시에 출발하여 버스 타고 6시쯤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저만 나가려고 헀는데, 아버지도 같이 가시겠다고 하셔서 같이 갔습니다.
8시 까지 아버지랑 함께 탄핵을 외치고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최근에 목소리가 점점 안나오는 문제가 생겨서 메가폰을 구매해서 외쳤습니다.
오늘 집에 도착할 무렵에 탄핵소추안읙 결과를 보게 되었네요.
늦은 시간에 저녁 먹으면서 저와 아버지는 분노를 숨기기도 힘들었습니다.
제가 총평을 할 사람인가 스스로 의문이 들지만 굳이 하자면 아래왁 같습니다.
"국민의 힘이 국민을 힘(자신들의 권력과 권위)으로 짖밟았다."
이렇게 오늘을 코맨트 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런 결과에 국민의 힘이라는 정당이 최소한의 양심은 있으리라, 최소한의 책임은 가지고 참석은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너무 순진했습니다.
10여년전 국민의힘은 통합진보당에게 내란미수죄를 통해 해당 정당을 해산 시켰습니다.
10년이 지난 본인의 당원이 미수가 아닌 내란을 직접 실시 하였음에도, 그들은 철통같이 옹호하고 보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에 그들은 본인들이 저지른 내란죄는 외면한체 경제와 민생을 챙기어서 회복 하겠다고 합니다.
설령 그들이 민생과 경제를 회복 시켜놓는다고하여 그들의 내란죄가 없어지는거라고 단단히 오판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전두환 시절 경제와 민생을 끌어 올렸다고 하여도 결국 임기 끝에는 내란죄의 책임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제2의 계엄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국민이 직접 국민의 힘을 처단할 것임을 자명합니다.
그때에는 국민을 반국가 단체라고 말하곘자민,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에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이야 말로 반국가 단체입니다.
메가폰과 촛불을 들고 서있는 저의 두 다리를 꺾어 버리든 부숴 버리든 상관 없습니다.
프리츠 하버의 말을 인용하여 이 글을 끝냅니다.
"모든 학자는 인류의 편이나, 전시에는 국가의 편이다."
공학도로서 저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이라는 반국가 단체와의 전시 상태로 간주하고 대한민국 편에 서서 외치며 국민의 힘과 윤석열이라는 반국가 단체가 무너지는 그 날까지 싸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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