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참여는 오늘이 마지막일줄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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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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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너무 추운데 2시부터 7시까지 참여했습니다
광화문집회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시민이 참여한 듯 보였습니다
더 있고 싶었으나 너무나 춥고 아이도 힘들어해 빠져나오려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 우회에 또 우회하느라 빠져나오기도 힘들었고 밥을 사먹으려해도 어딜가든 대기가 많아 밥은 포기하고 귀가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집회참여이길 바랬지만 또 해야할 것 같습니다 될때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 후론 저만 참여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넘 힘들어해서요 ㅠㅠ
참고로 아이는 다섯살입니다 ㅠ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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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촤클릿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맞아요 화장실 줄도 진짜 가는곳마다 길고 심지어 남자화장실줄도 엄청 길더라구요
진짜 오늘까진줄알았는데 말이죠ㅠ 될때까지 합니다!
진짜 오늘까진줄알았는데 말이죠ㅠ 될때까지 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집회가 아이에게 좋는 기억으로 남으려면 치고 빠지기 잘 하셔야겠어요 ㅎㅎㅎ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땅콩촤클릿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그쵸 이번엔 빠지기가 좀 늦었던 듯 해요 ㅠㅠ
그래도 나중에 커서 의미있는 일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본인도 뿌듯해 할거에요 ~!
그래도 나중에 커서 의미있는 일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본인도 뿌듯해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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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촤클릿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6펜스님에게 답글
모두가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정 편안한 밤이 오길 바랍니다 ㅠㅠ
진정 편안한 밤이 오길 바랍니다 ㅠㅠ
Java님의 댓글
아까 화장실 가느라 인파를 뚫고 가는 중에 체조를 했었거든요.
사회자가 "오늘만 시위 할거 아니잖아요~" 하시길래
제가 오늘만 하고싶어~ 했더니.
주변에서 다 웃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