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한번 핀 땅에서 민주주의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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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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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너무나 명백한 내란죄로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이에 동조하고 보호하는 자들은 공범이 될 뿐입니다.
오늘 이루어진 부결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반역자들에 대한 처벌이 한번 미뤄졌을 뿐입니다.
오늘의 치욕을 기억하는 대한민국 민주 시민들이 단 한명이라도 남아있는 한, 2차 계엄이 아니라 3차 계엄의 할아버지가 와도 저들은 끝끝내 처벌받을 겁니다.
그때는 정말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절대 잊지 말고 아주 강력히 처벌해야할 겁니다. 오늘 모의한 저 공범들을 한치의 용서도 없이 모조리 처벌해야할 겁니다.
섣부른 용서는 다음 계엄을 부른다는 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메마른 땅에서도 꽃이 피듯이, 시민들은 모이고 또 모여서 민주주의를 다시 피워낼 겁니다.
민주주의가 한번 핀 이 땅에서, 민주주의는 절대 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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