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선착순 탈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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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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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란의 힘 소속 국회의원은 부역자와 내란 동조자의 오명을 씻을 길이 거의 없습니다.
이제 와서 탄핵 찬성 의결 하겠다고 나서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런다고 알아 주지도 않을 것이고
아무튼 낙인이 이미 찍혔습니다.
몇 없는 방법 중 하나 알려드리니 혹시라도 주변에 그나마 긍휼히 여길 만한 자가 있다면
알려는 주십시오.
방법
1. 자신의 무뇌적 행위에 대해 처절한 반성을 공개적으로 합니다.
2. 내란의 힘 당에 소속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반성을 하고 즉시 탈당을 합니다.
3. 그 공개적인 반성의 끝부분에 국회의원 사퇴를 선언합니다.
4. 선언 즉시 의원 사직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합니다.
국민들이 선착순 13명까지는 봐 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 비례대표라면 소용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상히 여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회를 더 줄 수도 있습니다.)
국회는 임시 회기를 시작하여 본회의를 열고 선착순 13명에 대해 의원 사직을 의결하고
내란 주모자이자 주동자의 탄핵 의결 안건을 보고합니다.
그리고 287명 재적 의원의 2/3인 192명의 의결로 탄핵을 완성합니다.
그러면 이 일을 실행한 내란의 힘 소속 국회의원은 훗날 한 20년쯤 다시 기회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 국민들은 너그러워 다음 번 회기의 탄핵안에 찬성을 한 부역자들에게도 자비심을 베풀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속으로만 마음 졸이지 말고 광명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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