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여의도' 가보고 확신했습니다. 무조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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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란의당'이 본인들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대통령같이 '같이 정치적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국민의 70~80%가 찬성하는 '탄핵 가결'을 무시하고...... 평소 하던대로...
'뭐 ~ 정치적으로 선택했고, 우리가 알아서 대통령실 + 총리와 상의해서 나라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라고 결정했죠. 그리고 그들은 마치 '승리'한듯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의도 가보고 '이넘들은 조만간 당 박살나고, 진짜 작살나겠구나......' 싶었습니다.
여의도에 시위에 온 인원들인 남녀노소가 많이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20대 ~30대 젊은 여성층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촛불혁명때와 다른점은...... 그들은 촛불이 아닌 '각자의 아이돌 LED 응원봉' 을 들고 있었습니다.
아 그거 보면서...... '내란의 당'은 결국 지금 자기 지지기반인 70-80대 저 늙은이들이 없어지고 나면....
결국 사멸할 정당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탄핵 정국'도 오늘 토요일 이긴것 처럼 보여도........결국 월요일이 되면 주식 + 해외 대외 반응 쭉 나오고, 국민의 대다수 반응 + 민주당의 반응 등등......
엄청난 경제,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서 지들이 상상하는것처럼.....
'우리끼리 서로 악수하는 사진 찍고, 한덕수 총리랑 잘 짬짜미 해서......권력 위임 받아서 그렇게 잘 넘어가면...' 되겠지??
절대 안됩니다.
아마 사람들은 이 사태가 해결 될때까지......안되면 안될수록 100만 -> 200만 -> 300만 매주 계속 늘어나게 될것입니다.......
그냥 대한민국 70%가 넘는 상식적인 시민 vs 국민의힘 108명이 싸우는 꼴이 되는거죠.
이건 지들의 절대적인 지역구라는 TK, 부산에서도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그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최초 인원이 100만명에 가까웠다는데.....인원 구성도 젊은층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 상식적인 시민에는 '국민의힘 당의 보좌관' 도 포함되고, 지들이 지시할 '공무원'도 포함되고, 그렇게 지시할 '경찰','젊은 군인'도 다 포함되는겁니다. 보수 진보를 초월한 무게입니다. 그게 국민 70-80% 지지의 무서움입니다.
아마 실망들 많이 하셨겠지만....... 결국 이건 시간 싸움일뿐이지.....절대 저쪽이 계획한 '그 플랜' 대로 진행 안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실망 마시고, 주말에 가족과 + 휴식으로 충전하시고 월요일부터 다시 한번 지켜보세요. ㅎㅎ
저는 이재명 대표 말처럼 길어야 '한달' 봅니다.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HTTR님의 댓글
계엄발동으로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는데 그게 또 무기징역 이하가 없는 내란죄 현행범 ㅋㅋㅋ
2030이 겪어보지도 못한 계엄령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는 것에 감탄할 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무시무시한 단어만 나열한 포고문이 내란의 짐의 본질을 말해주기도 하지만요.
Mediapunta님의 댓글
CAMERA님의 댓글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LuBu72님의 댓글
윰사랑님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저들은 이땅에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될겁니다
멸린말치님의 댓글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