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지역 맘카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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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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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던 글을 보시면 어딘지 바로 아실만큼 지역적 빨간색이 짙은 지역입니다.
맘카페는 여성만 가입힐수 있어 집사람이 가입되어있어
제가 들어가서 건간히 들어가서 눈팅하는데요
어제 표결시간때 지역구 국회위원한테 가서 투표하러 가라는글이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올라왔고 댓글도 십수개 달렸었는데 아이디뒤에 숫자가 본인의 태어난해인데 나이를 대가 75년생부터 92년생정도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여태있었던 정치적사건에는 맘카페에서 정치적글을 삭체거나 다른누군가가 여기선 정치이야기 하지말라고 하였는데
원체 큰 사건이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국힘에대한 불만을 표출하였고 거기에 동조하는 분위기입니다
그 일부를 발췌하려니 스샷가져와서 닉네임가리는게 힘든 40대중반인지라... 포기했습니.
지역적 정치색이 빨강색이라도 젊은층은 확실히 이재명대표님의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몇명안되는 인원이지만 앞에나가서 규탄하는분도 계셨구요
아침에 집사람이랑 김밥사러 나가면서 그래도 정상적인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이라 생각했네요
내일부턴 회사에가면 평소2찍 티를 내고다니는 사람있는데
이제부턴 대놓고 욕할려구오. 이제는 그래도 되겠죠?
이상하게 극내향인인데요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극외향인이 되는 1인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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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78님의 댓글
제가 외국에 있는 관계로
맘 까페 사정은 친구들한테 듣기만 했는데
제가 들은 바로도 이번일로 윤석열 성토 장난 아니랍니다.
맘 까페 사정은 친구들한테 듣기만 했는데
제가 들은 바로도 이번일로 윤석열 성토 장난 아니랍니다.
유정님의 댓글
아직 2찍이면 정상적인 설득은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조롱(가능한 사이라면)이 최선입니다.
통만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