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괴와 내란의짐 집권 하에 가장 많이 들은 말,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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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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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김없이 튀어나오는군요.
헛짓거리하고 똥볼차다가 비난받으면 '오해다. 사실상 XXX다.' 둘러대기 일쑤였죠.
사실상 핵우산이니, 사실상 확정(원전, 엑스포 등등)이니, 사실상 외교성과니, 사실상 소통 원활이니, 사실상 경제성장이니, 사실상 물가 안정이니...
결국엔 '사실상 직무정지'라는 듣도보도 못한, 헌법에도 정면으로 대치되는 마지막 절규를 외치는군요.
우리나라 역사상 '사실상'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쓴 부류는 사기꾼들입니다.
가장 익숙하게는 '사실상 공짜폰'을 들이밀던 폰팔이들이 있겠군요.
내란을 일으킨 세력과 그 부역자들은 그냥 사기꾼일 뿐입니다. 몰라서 그 사기꾼에 속았다는 변명도 이제 안 통합니다. 그 꼬라지를 다 보고도 몰랐다면 그냥 본인이 멍청해서 그런거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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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오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씨앗은행 만원짜리로 월급주고 사실상 준 걸로 치자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가야죠.
Awacs님의 댓글
회사에서 미팅할 때 유념해서 듣는 부분이 있어요. ”사실은 블라블라. “ 라고 보고하면 새겨듣지않습니다.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거든요. 팩트를 모르거나 무언가 숨길때 사실은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이야기 하죠.
사실상~
그말은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니란 뜻입니다.
사실상~
그말은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니란 뜻입니다.
밤섬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원래 진실은 단순한데 꼭 그걸 감추려면 거창한 수식어가 필요하기 마련이죠.
콘헤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