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국회출입구를 지키던 아이들에게...

Lv.1 잘놀아보자 (210.♡.223.225)

2024년 12월 8일 PM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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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아이들아.

나는 그 나이에 친구들과 술먹고 놀러다녔는데...


그 새벽에 계엄군이 들이닥칠까봐

차디찬 보도블럭에 깔판도 없이 쪼그리고 앉아 입구를 지키던

너희들이 얼마나 추웠을지...


함성 몇번 내지르다 춥고 허리 아프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희들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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