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짱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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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20
367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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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이모양이 되니까.. 

노통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김민전이라는 내란 동조자가

즙짜면서 지들 지켜달라는 개소리를 들으면서..

2분짜리 숏폼 영상을 사과라고 지껄이는 

인간 말종을 보면서..

국민이 위임한 권리를 내팽겨치고 본회의장에서

도망가는 반란동조자들을 보면서


비가와도 비가 오지 않아도 다 대통령 탓 같다던 사람..

정치인이 계란이라도 맞아야

국민들 속이 좀 풀리지 않겠냐며 계란을 맞던 사람..


노무현 대통령님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81.48)
작성일 2024.12.08 18:22
노대통령이 계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죠.. 함께하지 못하는게 슬프지만..
9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72.♡.95.46)
작성일 2024.12.08 18:31
@그녀는애교쟁이님에게 답글 노무현없는 노무현시대…. 입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4
@그녀는애교쟁이님에게 답글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에 살고 있네요.. 정말

개인적일탈님의 댓글

작성자 개인적일탈 (106.♡.1.179)
작성일 2024.12.08 18:23
그래도 젊은 사람들이 막 자기가 응원하는 아이돌들 응원봉 들고 오고 막 탄핵체조도 하고 집회를 즐기고 있는 거 보고 계시면서 많이 흐뭇해하고 계실거 같아요 노짱도 마왕도 모두 그립습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5
@개인적일탈님에게 답글 마왕이 있었다면 분명 위로가 되는 말들 많이 해줬을겁니다.. ㅠㅠ

노마드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 (14.♡.21.194)
작성일 2024.12.08 18:24
노짱이 피로 흘린 민주의 길위를 우리는 걷고 있죠.. 우리는 노짱에게 평생 빚지고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유시민 작가님도 그 후로 각성하신거 같고요 .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6
@노마드님에게 답글 유시민 작가라더 있으니 정말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발 오래오래 곁에 머물러 주시길..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2024.12.08 18:25
너무 그리워요♡
9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6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그립고 그립습니다..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2024.12.08 18:27
눈물나쥬..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6
@jayson님에게 답글 생각만 해도 눈물 납니다..

파이어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이어러 (182.♡.165.120)
작성일 2024.12.08 18:29
뵙고 온지 몇년 됐는데 시간내서 함 가봐야겠네요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7
@파이어러님에게 답글 저도 마지막으로 봉하에 간게  3년이 넘은거 같아요. 조만간 찾아뵈어야 겠습니다..

골병님의 댓글

작성자 골병 (124.♡.78.121)
작성일 2024.12.08 18:30
저도 어제 시위나가서 부결된거 보고 낙심했다가, 오늘 아침 노대통령님의 아래 글귀를 보고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ㅎㅎ

: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 달려 있습니다.

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2024.12.08 18:38
@골병님에게 답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말씀도 함께 가슴에 새기고 집회로 가겠습니다.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1.♡.149.82)
작성일 2024.12.08 18:43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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