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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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PM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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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전 끝에 시리아에서 54년만에 아사드 가문의 지배가 종식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사드 부인에 대한 기사가 다음과  같군요.

자국민을 학살한 독재자란 비판을 듣는 바사르와 함께 대통령 부인 아스마 알 아사드도 비판의 도마에 자주 오른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아스마 여사를 시리아의 '숨은 실세'로 지목하면서 그가 '지옥의 영부인'으로 지탄받아왔다고 전했다. 아스마는 한때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로 영국의 다이애나비와 비교됐다.  그러나 FT에 따르면 아스마 여사는 대통령 직속 비공식 경제위원회를 꾸려 기업 등의 자산을 압류하고, 본인이 수장으로 있는 비정부기구(NGO)로 돈을 세탁해 아사드 가문의 금고를 불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조국이 내전의 수렁에 빠진 가운데 수억 원대의 사치품을 사들여 '시리아판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누구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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