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음악 DJ를 섭외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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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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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느낀건데
이제 세대교체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응원봉도 다채로워졌고
분위기도 너무 침울하지 않게 적당히 긍정적으로 이끌고 간거
좋았습니다.
그중에 제가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대중가요를 중간에 섞은거랑 국민체조로 몸과 마음을 풀어준거 였습니다.
그리고 인상깊었던게 비트만 틀어놓고 구호를 외친거였습니다.
현장에 있을때 로제의 아파트는 생각보다 흥이 덜났고 좀 짧았고
다른 댄스곡들은 좀 즐기기 애매한 감이 있었고
의외로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가 적당히 분위기 잡을때 좋았었습니다.
암튼 그래서 유명한 대중가요도 좋지만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좀 달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 줄 수 있는
EDM을 틀면 어떨까 합니다. 전문 DJ 주도하에요
물론 축제처럼 즐기는건 좀 애매한 구석이 있지만
적당히 움직이면서 적당히 구호 외칠 수 있게 해주면
추위도 좀 잊을 수 있고 조금 더 덜 지치면서 집회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제 주변에서 집에 가려다가 음악 나와서 멈추고 좀 더 뛰다가 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이거 효과 좋을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누가 추진해야되는거죠??
관계자 계시면 한번 시도해봐주세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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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비읍님에게 답글
왔으면 진짜 역사책에 같이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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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리바님에게 답글
공백시간을 메꿔주는 용도로도 좋을거 같아요
그 진행하는분 목도 좀 쉴겸~
그 진행하는분 목도 좀 쉴겸~
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백색왜성님에게 답글
오호~ 나쁘지 않네요~
다만 너무 비장하지는 않게 적당히 잘 믹스하면 현장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듯 합니다.
다만 너무 비장하지는 않게 적당히 잘 믹스하면 현장에서 좋은 역할을 해줄듯 합니다.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열린눈님에게 답글
겸공에서 탁현민이 그 이야기 하더라구요. 동작 빠른 사람이 그거 해서 대박칠거 같다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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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L⠀님의 댓글
적극 찬성합니다. 이제는 집회 노래도 세대교체가 되어야 합니다. 간식 싸온것 먹으며 몸 흔들면 덜 심심하고 좋을겁니다.
3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PWL⠀님에게 답글
맞아요~ 핫플레이스가 되도록 연출해주면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층이 더 확보가 될거 같습니다. ^0^
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무생각그린각님에게 답글
장기전 갈 수도 있는데 너무 무겁게 하는거 보다 적당히 즐겁게 힘 나게 해주는 방향이 좋은거 같습니다.
결실 맺으면 그땐 진짜 파티로 전환해도 되죠~^^
결실 맺으면 그땐 진짜 파티로 전환해도 되죠~^^
앙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백장미님에게 답글
나와주면 좋긴 한데.. 유명인들은 많이 망설이겠죠?? *.*
비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