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집회에서 발생된 소소한 사항들과 개선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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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여의도역 부근에서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시민사회연대, 노동자 연합, 촛불행동등이 있습니다.
시민사회연대와 노동자 연합의 경우 전혀 동선확보나 자원봉사기 진행이 어려운상황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집회는 1,2부에 걸쳐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사회연대의 자원봉사자들과 촛불행동의 자원봉사가 같이 협조해서 진행을 할려고 하였으나, 1부는 시민사회연대 그리고 2부는 촛불행동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당초 촛불행동이 해당 지역에 집회신고를 하였으나, 2순위, 노동자 연합의 경우 1순위 시민사회연대의 경우는 신청조차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시민사회연대가 일방적으로 자기 조직이 크니, 자기들이 진행하겠다고 하여, 시민사회연대가 진행하고 촛불행동은 1부는 참여, 2부는 주관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부 진행과정에서 시민사회연대 몇과 촛불행동 자원봉사간에 아래 어떤 분이 말하신 사고 관련 문제 때문에 충돌이 발생되었지요....
1부는 시민사회연대가 주관하는 것이라 촛불행동에서는 최선을 다해 협조를 하였으나, 시민사화연대측에서 촛불행동에 항의를 하더라고요.... 자기들이 알아서 할태니 간섭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토요일에 촛불행동에서 진행한 지역에서는 최대한 동선확보와 안전유지가 처리가 조치를 하였으나, 아래분이 말씀하신 지역의 경우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다고 촛불행동에서 금.토일 몇번에 걸쳐 건의를 해도 조치가 잘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능하면 저희도 상대측에 계속요구를 하고 싶으나, 이 엄중한 상황에서 서로 않좋은 상황을 연출하고 십지가 안아 참 여려운 상황입니다.
시민여러분이 시민사화연대와 노동자 연합측 중앙상황실에 계속해서 건의를 해 주시는 방법뿐이 없네요....
간단히 지난 몇일간의 상황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대왕마마님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의 댓글
그리고, 몇일간 => 며칠간 ^^;
심이님의 댓글
단체가 하나로 잘 화합했으면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 계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