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모임에서 집회 영업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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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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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가 친척 모임이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는지 제가 어제 집회에 간걸 다 아시더라고요.
외가쪽은 고향이 경남 창녕이지만 상경한지 오래돼서 다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탄핵 집회가 일반적인 시위 이미지와는 다르게 분위기도 밝고 젊은 사람들 많이 와서 콘서트장 온줄 알았다는 식으로
그리고 다모앙에 올라온 깃발들 사진이나 노래 떼창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영업(?)을 했고
아마 돌아오는 토요일엔 사촌 한명이랑 갈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삼촌 한분은 어제도 가셨었고 매주 가실꺼라고 하시고요.
현 정권 싫어하지만 편견때문에 집회를 무서워하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꼬시고 있습니다.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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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hoya21i님에게 답글
당장 다음주부터 갈께는 바라지도 않고 가랑비에 옷젖듯 거부감 들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꼬셔보려 합니다.ㅎㅎㅎ
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엔뜨님에게 답글
솔직히 저는 작은일 축에도 안들고
가족이나 친척들이 2찍인데 설득하시는 분들이 큰일 하시는거죠 ㅎㅎ
가족이나 친척들이 2찍인데 설득하시는 분들이 큰일 하시는거죠 ㅎㅎ
hoya21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