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무서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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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작가 221.♡.202.179

2024.12.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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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 특전사 최정예 공장장 암살시도 정황

댓글 24 / 1 페이지

비글은스누피 (221.♡.190.159)

12.09 06:34

'아직 포기 안 했다'도 ㄷㄷㄷ

MERCEDES (180.♡.210.221)

12.09 06:37

총살해야될 애들 많네요;;;

대로대로 (222.♡.13.28)

12.09 06:40

예???? ㄷㄷㄷㄷ

대로대로 (222.♡.13.28)

12.09 06:40

그나저나 박구용 교수님은 결국 주말에 댁에 못 가셨군요.

일상다반사 (220.♡.54.21)

12.10 08:10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어라, 어제 수업하러 전남대 가셨다고 했는데… 또 오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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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xi (222.♡.143.246)

12.09 06:43

이게 무슨....

해질무렵 (122.♡.153.5)

12.09 06:47

암살시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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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1 (211.♡.69.78)

12.09 06:55

충분히 하고도 남을 자들이죠

고소한커피 (223.♡.75.23)

12.09 07:37

대환장 파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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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1 (112.♡.149.44)

12.09 07:37

암살시도...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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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누이 (106.♡.192.170)

12.09 07:49

부산삽니다 버스에서 노무현 대통령 시절 대통령 욕하는 소리를 듣고 우리나라가 대통령 비판도 자유롭게 하는 좋은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노대통령 탄핵소식에 민주주의의 건강함을 느꼈으며 경제를 위해 이명박에 투표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한겨례 TV에서 흰셔츠에 검은 타이를 한 김어준이 나와 자기는 이명박이 싫고 이명박이 구속 될때까지 검은색 타이를 계속한다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듣게된 나꼼수에서 국민이 주인행사를 하지 않은 나라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위에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먹고 살기가 바빠서 몸이 좋지 않아서 하지만 나름 민주당을 계속 지지하며 주위와도 설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해지길 바랐습니다 그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어준에게 어떤일이라도 발생한다면 당장 서울로 올라 갈것입니다
현재는 진보의 스피커도 다양해 졌고 취재력도 뉴공보다 뛰어난 매체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준 사람은 김어준이며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을 꺼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사에 남으실지는 미지수지만 저에게는 김어준의 전과 후로 나뉨이 분명합니다 만약 어떠한 일이라도 김어준에게 일어난다면 처음으로 밖에 나가 보겠습니다 제발 생업에 집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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