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 부대장 기자회견으로 알게된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9 09:20
본문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했지만
말이 길어지니 조금씩 진실이 나오네요.
1.몇일전부터 서울진입 훈련을 준비했다.
2.당일 저녁에 티비시청을 사령관에게 통보 받았다.
3.출동 준비 했는데 티비에서 상황이 전파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4. 10시 20분경까지 티비 방송이 없자 퇴근을 명령했다.
고로 부대장은 최소 12월 3일 저녁에 당일 저녁 10시 전후로 계엄이 선포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쿨캣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풍경님에게 답글
저게 말을 맞추더라도, 수행한거 자체가 중대범죄라서요 ㄷㄷ
근데 계속 구라치는 느낌입니다.
근데 계속 구라치는 느낌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책임은 책임이고.. 빨리 증언을 확보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찰까지 붙은이상.. 지금 시간싸움이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찰까지 붙은이상.. 지금 시간싸움이라 봅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계엄 초에 언론에 나온 '내려보니 국회의사당' 이 소리도 새빨간 거짓말이었죠
사전에 다 알고 간겁니다
그래서 국회의사당 지하로 가는 길도 거침없이 찾아 들어 간 것이고
이재명 대표실을 타켓으로 들어간 것도 그렇고
사전에 다 알고 간겁니다
그래서 국회의사당 지하로 가는 길도 거침없이 찾아 들어 간 것이고
이재명 대표실을 타켓으로 들어간 것도 그렇고
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만약 성공했었다면 요놈들은 지금 그때의 하나회 처럼 출세가도를 달렸을 것입니다.
응징없는 역사는 이런놈들이 자꾸 출현하게 만드는 이유 입니다.
이번 만이라도 하사 이상은 반드시 처절한 응징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응징없는 역사는 이런놈들이 자꾸 출현하게 만드는 이유 입니다.
이번 만이라도 하사 이상은 반드시 처절한 응징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삼국지에서의 그 수많은 장수가운데 조롱받는 여포가 떠오릅니다.
군인답게 죽는 그 수많은 장수들을 읽으면서 얻은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여포를 조롱하게 했습니다. 목숨은 아깝잖습니까.
707의 잘 훈련된 모습이 존경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부대장의 인격은 여포의 그것과 다르지 않네요. 비겁한 707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군인답게 죽는 그 수많은 장수들을 읽으면서 얻은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여포를 조롱하게 했습니다. 목숨은 아깝잖습니까.
707의 잘 훈련된 모습이 존경 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부대장의 인격은 여포의 그것과 다르지 않네요. 비겁한 707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이미 이 놈은 알고 있었는데 기자들 앞에서 또 부하들을 팔아요? 진짜 사이코패스놈들입니다.
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