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트 (112.♡.148.44)
2024년 12월 9일 AM 09:59 · 수정됨(11:17)
충암고의 일부 졸업생이 이 문제를 일으킨거지 전체가 아니니 매도하지말라.
전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검찰도 일부 검사가 정치 검사죠 그러면.
저는 IMF 이후에 대학생활하며 제 개인의 잘못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일로 비난/조롱을 받은 것이 지금도 선명히 기억합니다.
출신 얘기하다 어디라고 말하면, 바로 김영삼, IMF 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일장연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모욕에 대해 항변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김영삼이 정치적으론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보다 나은 사람 같습니다)
서양식 개인주의 사고라면 그게 나와 무슨 상관? 하겠지만 우리나라 정서는 그렇지 않죠.
저는 그 일로 어릴 때 정치적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앙고 학생/교직원 분들도 이번 기회에 각성하게 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학교명 바꾸길 제안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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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블루모카
24.12.09 · 121.♡.170.120
졸업생이 저딴 짓을 했으면 욕을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죠. 윤석렬 탄핵이라도 외치던가요 -
빅빅데이트
→ 블루모카 작성자
24.12.09 · 112.♡.148.44
그러고보니 그런 외침도 없네요. 뭐 이번에 동창회 안한다고 하니 나오는 반응 보니까 그럴 가능성은 1도 없을거 같습니다. -
정정사의신
24.12.09 · 174.♡.17.125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있는 충암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당장 충암고 교명변경 요구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김김링크
24.12.09 · 210.♡.105.1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1110.html
충암고 이사장도 공식적으로 윤석열을 비판하는 입장을 냈으니 그에 준하는 조치가 있을겁니다. -
RRider_man
24.12.09 · 211.♡.141.132
마치 밀양 전체를 싸잡아보는 시점이시군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아아라
24.12.09 · 49.♡.11.6
학교가 자랑스러운 동문이라고 했었으니 면피할 수 없을거예요. 불명예가 그대로 잊히는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학생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지만, 학교 운영 주체는 불편과 고통만 호소하지 말고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저지른 현상황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이라도 내야할 겁니다. 학교가 길러낸 동문이 명예를 얻을 때만 자랑스러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김링크
→ 아라
24.12.09 · 210.♡.105.1
과거에 자랑스러운 동문이라고 한건 충암고 동문회고
학교측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냈더군요.
그 동문회가 이번 사태에서는 자기들은 중립이라 의견을 내지 않기로 했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902354 -
아아라
→ 김링크
24.12.09 · 106.♡.194.220
나라를 도탄에 빠뜨렸는데도, 정치중립 운운하며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러운 동문이 동문회의 입장이면, 부끄러운 동문으로 정하고 싶은 것은 민원 고통에 대한 이사장의 개인적인 하소연이지 학교의 공식 입장도 아니잖아요.
교명을 바꾸고 교복을 바꾸는 등의 껍데기를 바꾸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비싼 사립 학교의 이름값을 진심으로 지키고 싶다면 이 상황에서 정치 중립으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내란수괴와는 손절해야죠. -
일일렁이는그림자
24.12.09 · 117.♡.14.218
반역자가 나오면 격을 낮추거나 이름을 바꾸거나 아예 고을을 없애버리는 것은 동양 전통입니다. -
츄츄바츄이
24.12.09 · 27.♡.31.184
육사도 이름 바꾸고 서울 법대도 이름 바꾸고 현대고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면 대한민국 국호도 결국엔 바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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