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단장 회견은 심리 전쟁의 일환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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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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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책임자가 '중과부적'이란 말을 남긴 뒤로,
상황이 바뀐게 없습니다.
내란 수괴가 국군 통수권도그대로 쥐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메세지들은 국민들 '가민히 있으라'라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특전사 707단장의 기자회견은 중과부적을 메꾸기위한 심리전일 뿐입니다.
내란범의 메세지를 그대로 국민들에게 노출 시키는거 자체가,
아직도 그들의 건재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란을 일으켰는데 끌려가지도 않고 참군인척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참군인이었다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양심선언하고 법정에 서야 합니다.
이렇게 국민들에게
대놓고 읍소하며 동정심 유발하고 있는게 소름끼칩니다.
처벌회피 목적도 있겠지만,
2차 계엄을 위해서 시간을 버는게 아닐까 의심만 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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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참군인이었다면 국회 진입을 하지않고, 그자리에 모인 기자들과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무슨 명령을 받았는지 밝히고 부당한 명령에 불복한다고 했겠죠.
nervier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덧붙여 저들이 인터뷰쇼하게 내버려두고 체포하지 않는 군검찰도 믿을 수 없습니다. 707 특임단장은 인터뷰할게 아니라 자수해야지요.
조마님의 댓글
다들 자기 살 길 찾고 있는거죠. 자기 방어 논리는 개무시하고 남 저격하는 건 팩트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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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llIllIllIl님의 댓글
비상계엄 쿠데타에 성공했다면, 지금 군화발로 시민들 제압하고있었을겁니자. 악어의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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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