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은 진짜 빡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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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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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이 도봉구 입니다(도봉을)
집에서 부모님댁을 가는길에 도봉갑 지역을 지나서 가기 때문에 총선때 김재섭 플랭카드를 많이 봤는데
그 내용은 민주당에서 걸어도 될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당시 내란의힘이 밀고 있던 야당심판론과 같은 내용은 전혀 없었고, 중도적 색채의 내용들 위주로 걸었습니다.
어차피 당을 보고 찍을 사람들은 찍을 것이고, 중도 혹은 정치 저관여층, 무당층을 잡기 위해서 였겠지요.
안귀령대변인 역시 출마가 늦어지며 지역구에 공들일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당선이 되었고, 요 며칠의 사건들이 생기네요.
정말 사악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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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o님의 댓글의 댓글
@스텐리님에게 답글
그 방송에서도 사실 좋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
그 방송 몇이나 봤을라고요.
그 방송 몇이나 봤을라고요.
luminext님의 댓글의 댓글
@스텐리님에게 답글
ㅋㅋㅋ 아마 그 방송 이후로 훨씬 공포감이 심해졌을겁니다
그때 투표때 11:2로 박성민한테 발리지 않았나요?
그때 투표때 11:2로 박성민한테 발리지 않았나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초록은 동색입니다.
절대 다를 수 없어요.
절대 다를 수 없어요.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급시우님의 댓글
선거 운동 기간에 대전일보가 안귀령 후보 폄훼하는 기사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딴나라당 후보 잘한다 잘한다 도 모자라서 민주당 후보 못한다 못났다 타령하기로 찌라시들이 작당을 한거였죠.
nowwin님의 댓글
도봉구 갑
고령자가 많은 곳인데도
김근태 3선, 인재근 3선 민주당 텃밭이었습니다.
최근들어 표차이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4년 선거운동한 김재섭과
한달 반 선거운동한 안귀령
22대 총선의 표차이는 약 1100표 차이입니다.
공천을 좀 더 일찍 했더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퀸이 될 겁니다.
고령자가 많은 곳인데도
김근태 3선, 인재근 3선 민주당 텃밭이었습니다.
최근들어 표차이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4년 선거운동한 김재섭과
한달 반 선거운동한 안귀령
22대 총선의 표차이는 약 1100표 차이입니다.
공천을 좀 더 일찍 했더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퀸이 될 겁니다.
스텐리님의 댓글